한인회 마성일 회장, 세계한인회장대회 참석 등 본국 일정 소화

by admin posted Oct 11, 202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03-Korean News.png

 

 

마성일 한인회장은 지난 10월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개막된 2024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참석하여 50개국 한인회장들과 교류하며, 재외동포청을 비롯한 대한민국 정부 관계자들로부터 재외 교민들에 대한 본국의 정책을 설명듣고, 해외 교민들의 역량을 키워나가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하였다.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이 매년 주관하는 이 대회에 마 회장은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참석하였다.

대회에는 50개국 한인회장들과 한인회총연합회 임원,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김 건 국민의힘 간사,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회장,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 등 70여명의 국내 주요인사를 포함해 총 42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자랑스런 우리동포, 함께가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4일 동안 진행되었다. 

첫날 개회식에서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은 “우리 동포들이 본국과 호흡하며 한민족 공동체의 총체적 역량을 키워나가자” 고 주문하였으며,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는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기까지 재외동포들의 역할이 대단히 컸다”라고 평가했다.

참석자들은 신규 프로그램인 ‘나의 조국, My Korea’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 문화적 관점에서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의 원동력이 무엇인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설명회’와 재외동포청, 법무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정부와의 대화’를 통해 재외동포 지원사업과 관련된 실질적인 정보를 얻게 되었다. 

또한 김영호 통일부장관의 발제로 ‘8.15 통일 독트린’에 대한 강의도 듣고, 지역별 현안 토론과 한인회 우수사업 사례발표 등의 행사를 이어나갔다.

마성일 회장은 금년도 아리조나주 한인회의 괄목할만한 활동을 중심으로 사례를 제출했지만 아쉽게도 수상에는 실패했다.

마 회장은 이에 앞서 9월30일 송파구 올림픽파크호텔에서 있은 미주한인회총연합회(회장 서정일)가 주관한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환영의 밤’ 행사에도 참석하여, 미주지역 한인회장들과 우의를 나누며 미주지역 한인회 간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도 하였다. 

이 행사에는 김석기 국민의힘 재외동포위원장,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 배현진, 서용교 국회의원,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덕룡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 총재, 변철환 재외동포청 차장, 정호선 대통령실 비서관 등 국내외인사와 미주총연회원 100여명 등 약 300명 가량이 참석하였다.

<기사 및 사진 제공: 아리조나주  한인회>

 

 

1728484150826.jpg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