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교회 대학청년부, 아리조나 주립대학교에서 커넥션 채플

by 코리아포스트 posted Mar 0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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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 새빛교회(담임 오천국 목사) 대학청년부는 지난 2월 24일(금)에 아리조나 주립대학교에서 커넥션 채플(캠퍼스예배)을 드렸다. 

캠퍼스 복음화 사역을 위해 시작된 커넥셔 채플은 2017년 1월 27일 첫 예배를 드린 후 2월에 ASU PEBW #148에서 두번째 예배를 드렸다. 

아리조나 주립대학교에는 많은 한인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지만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학생들, 한때 신앙생활을 했으나 현재는 교회에 다니지 않는 학생들이 여전히 많다. 

새빛교회 대학청년부는 커넥션 채플을 통해서 이들에게 예수님을 전하고, 교회로 연결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감사하게도 첫번째 1월 커넥션 채플 때 참석한 청년들이 교회로 연결되어 복음전도의 다리역할을 잘 감당해 가고 있다. 커넥션 채플은 비신자 청년들이 거부감 없이 예배에 다가올 수 있도록 Contemporary Worship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청년 찬양팀은 2시간 전에 아리조나 주립대학교 예배 장소에 모여서 악기와 음향 시스템을 셋팅하고 리허설을 마친 후 기도로 예배를 준비하였다. 

빛 되신 주님께서 청년들의 영혼과 삶에 따뜻한 은혜의 빛을 비춰주시길 소망하며 "빛 되신 주"를 찬양하며 예배를 시작하었다. 청년 찬양팀은 세명의 찬양 리더가 함께 찬양을 인도하고 있으며, 찬양이 진행되면서 점점 청년들이 예배에 깊이 들어가게 되었다. 

찬양 후 청년담당 김용일 목사는 "예수 이름의 능력"을 설교하였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권세 있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놀라운 사역을 했었고, 사도 바울은 골로새교회 성도들에게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라"(골3:17)로 권했던 것처럼, 오늘을 사는 우리 청년들 역시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며, 능력 있는 예수 이름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도전하였다. 설교 후 예수 이름에 권세, 능력, 구원, 회복, 치유, 자유가 있음을 선포하며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Yogis Grill을 운영하는 나성호 집사와 Yummy's BBQ & sushi(EMCC)를 운영하는 권은희 집사께서 Beef, Chicken Teriyaki, Rolls, 도넛츠를 후원해 주셔서 커넥션 채플에 참석한 청년들이 푸짐하게 저녁 식사를 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새빛교회 대학청년부는 지난달부터 커넥션 채플 웹사이트(www.connectionchapel.org)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을 통해서 예배 소식, 사진, 그리고 캠퍼스 예배를 함께 세워갈 동역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커넥션 채플(캠퍼스 예배)은 매달 마지막 금요일에 드린다. 3월 커넥션 채플은 3월 31일(금) 저녁 7시에 아리조나 주립대학교 PEBW #148에서 드리고, 주일 청년예배는 주일 오후 1시 30분에 아리조나 새빛교회에서 드린다. 

* 아리조나 새빛교회

www.newlightaz.org

* 커넥션 채플 

Www.connectionchapel.org

<기사/사진제공: 아리조나 새빛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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