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피닉스.라스베가스 김철호 지회장 ‘대통령 표창장’ 수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피닉스.라스베가스지회(회장 김철호)는 지난 1월25일 캘리포니아 부에나 파크 Los Coyotes Country Club에서 있은 2025년 민주평통 오렌지카운티샌디에고협의회 (회장 설증혁, 이하 OCSD협의회) 신년하례식 및 통일공감 토크콘서트에 참석하여 위원들과 교류하고 2025년 통일정책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하례회에서는 김철호 지회장이 대통령표창을, 서덕자 전 지회장이 플러턴 시장 표창을, 김건상 위원이 협의회장상을 수상하였으며, 임애훈 총무간사가 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철호 지회장은 오랜기간 평통위원으로 활동하며 협의회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이번 21기에는 지회장을 맡아 지난해 어린이날에는 한인회와 공동으로 통일골든벨 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회 내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대통령표창을 받게 되었다.

하례회에 참석한 많은 위원들이 대통령표창을 받은 김 회장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네는 가운데 김 회장은 표창의 공을 함께 해온 지회위원들에게 돌리며 다른 수상자들과 축하하였다.

피닉스.라스베가스지회는 피닉스와 라스베가스, 뉴멕시코 지역을 포함하는 지회로 거리상의 제약으로 인해 위원들 간에 교류가 쉽지 않음에도 협의회 활동에 늘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교민들과 지역사회에서 대한민국의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다. 

<기사 및 사진 제공: 민주평통 피닉스.라스베가스 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