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프랜차이즈 ‘85°C 베이커리 카페’가 아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85°C 베이커리 카페 법인은 오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글렌데일 애로우헤드 랜치 내 신규 매장에서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장은 7280 W. Bell Rd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소프트 오픈 중이다.
그랜드 오프닝 3일간 음료 무료 교환권과 토트백 증정,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만에서 시작된 85°C베이커리 카페는 현재 전 세계 10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85°C 베이커리 카페는 대만, 일본, 중국, 유럽, 북미 등에서 영감을 받은 50여 종의 다양한 빵을 선보이고 있으며, 모든 커피는 과테말라산 원두를 사용해 개별 추출 방식으로 제공된다.
85°C 베이커리 카페는 챈들러(1912 W. Chandler Blvd) 매장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