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바위산부터 도심 야경까지” 발렌타인 데이를 위한 아리조나 최고전망 레스토랑은 어디?

 

 

발렌타인 데이가 다가오는 가운데 아리조나 관광청이 후원하는 관광 가이드 'Experience AZ'가 아리조나에서 가장 멋진 전망을 자랑하는 레스토랑 1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크리스토퍼스 앳 리글리 맨션(Christopher's at the Wrigley Mansion)은 피닉스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과 함께 제임스 비어드상을 수상한 크리스토퍼 그로스 셰프의 프렌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혁신적인 요리와 함께 역사적인 리글리 맨션의 우아한 건축미가 어우러져 특별한 식사 경험을 선사한다.

세도나의 인챈트먼트 리조트에 위치한 체-아-치(Che-Ah-Chi)는 통유리창 너머로 붉은 바위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와인 스펙테이터' 최우수상을 수상한 와인 리스트를 보유하고 있다.

맥도웰 산맥이 내려다보이는 아데로 스카츠데일의 시엘로(CIELO)는 '하늘'이라는 이름처럼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디퍼런트 포인트 오브 뷰(Different Pointe of View)는 피닉스 주민들이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꼽는 곳으로, 산정상에서 로맨틱한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세도나의 마리포사(Mariposa)는 뛰어난 요리뿐만 아니라 세도나의 장엄한 풍광으로도 유명하다.

이 외에도 힐라 리버 리조트 앤 카지노의 프라임 슐라스 스테이크하우스(Prime, a Shula's Steakhouse), 레드락 전망의 솔트록 사우스웨스트 키친(Saltrock Southwest Kitchen), 템피에서 가장 높은 옥상 바인 스카이실 루프탑 라운지(Skysill Rooftop Lounge), 포시즌스 리조트 스키츠데일의 탈라베라(Talavera), 매리엇 피닉스 리조트의 탑 오브 더 락 레스토랑(Top of the Rock Restaurant)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