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들러시 자매도시위원회, 청주시와 교류 확대 논의에 기대감

by admin posted Mar 0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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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애훈 아리조나주 한인회장은 지난 3월4일 챈들러시 자매결연 위원회에 참석하여 한인회가 추진하고 있는 챈들러시와 대한민국의 청주시와의 교류 협력을 위한 진행사항을 설명하고 챈들러시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임 회장은 챈들러시 자매도시위원회 위원으로 챈들러시와 대한민국 청주시와의교류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 회장은 현재 청주시와의 진행상황을 설명하는 가운데 이번 4월에 한국을 방문하는 Christine Ellis 부시장과 청주시 관계자와의 면담을 추진 중에 있으며 양측 모두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얻은 상태로 형식에 관계 없이 일단 서로 만남을 갖는 것이 서로의 관계발전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에 모두 동의한 가운데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에 Mahfam 회장을 비롯한 챈들러 자매도시 위원회 위원들도 청주시와 앞으로의 관계 설정과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으며 많은 관심을 나타내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Kevin Hartke 챈들러 시장은 임 회장에게 시장 친서를 포함한 자신이 할 수 있는일들이 있으면 적극 돕겠다며 임 회장의 노력에 감사하고, 임 회장 또한 청주시는 지난 20대 한인회부터 한인회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한인회 행사 때마다 이범석 청주시장이 축사를 보내며 행사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해오고 있어 이번 챈들러시와의 교류확대에도 많은 관심과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며 양 도시가 교류확대를 통해 서로 국제적인 도시로 발전해 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임을 강조하였다.

챈들러시는 다양, 평등, 포용의 시 운영 정책을 표방하는 도시로 시장을 중심으로 많은 다양한 인종과 문화에 대한 관심과 포용 정책을 실천하는 도시로 알려져 있다.

<기사 및 사진 제공: 아리조나주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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