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회와 ASU 한국어프로그램 관계자들 "지속적 교류협력 약속"

by 코리아포스트 posted May 01,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new5.JPG



4월25일(화) ASU 한국어, 한국문화 프로그램의 신지원 교수와 오보미 교수의 초청으로 아리조나 한인상공회의소 4명의 임원진이 ASU를 방문하여 캠퍼스 내에 위치한 University Club에서 점심식사 겸 의미있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ASU 측에서는 교수 2명과 Abigail Christensen, Kyle Hughes 두 학생이 참여하였고, 상공회에서는 안응환 회장, 김영선 수석부회장, 이신철 봉사부장, 그리고 캐런 킴 씨가 참석하였다.

각자의 자기 소개와 ASU 학생들의 한국어, 한국문화에 큰 관심에 대한 화제로 화기애애한 대화들을 이어갔고, 곧 있을 'ASU 한국어 프로그램 후원을 위한 골프대회'에 대한 학교 측의 감사와 지속적인 후원이 될 수 있는 여건이 감사하다는 안응환 회장의 화답이 오고갔다.

ASU의 한국어/한국문화의 강의 수와 수강생들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고, 크고작은 행사와 학회 등을 통한 지난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들을 상호교류하며 상공회 측에서 더욱 큰 관심으로 함께 참여하며 후원하는 방향으로 서로 목표를 같이했다.

최근 LA총영사관 후원으로 ASU 내에 설치되고 있는 Korean Space(가칭) 개막식에 한국문화를 더 넓게 알릴 수 있는 행사를 구상 중인 ASU 측은 상공회 측에서는 필요한 정보, 아이디어, 필요시 물질적인 협조를 약속하였으며 우선 몇가지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계속적인 의견교환을 약속했다.

한국에 가본 적이 없는 Abigail과 일 년 간 선교로 한국에 체류한 경험의 Kyle 등 두 학생의 유창한 한국말에 더욱 유쾌하고 즐거운 분의기의 자리가 되었으며 2시간여의 시간이 부족한 듯 아쉬움 속에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모임을 맞쳤다.

<기사/사진 제공: 상공회의소>


Articles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