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독립기념일 불꽃놀이는 계속된다

by admin posted Jun 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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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그러 들지 않는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독립을 축하하는 불꽃놀이가 밸리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앤썸, 애본데일, 파운테인 힐즈, 피닉스, 템피 등은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올해 독립기념일 불꽃놀이를 취소하게 됐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하지만 미국의 오랜 전통으로 자리잡은 불꽃놀이를 할 것이라고 예고한 지자체들도 상당수이다.

아파치 정션, 벅아이, 챈들러, 길버트, 굿이어, 리치필드 파크, 마리코파, 메사, 피오리아, 퀸크릭, 서프라이즈 등이 불꽃놀이를 할 계획이라고 밝힌 곳들이다.

물론 예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불꽃놀이 관람이 진행된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먹고, 마시며 한데 어우러져 즐겼던 것과는 달리 올해 불꽃놀이는 대부분 가족 단위로 차 안에 머물며 관람을 하게 된다.

아파치 정션과 마리코파의 경우 불꽃놀이를 어떤 식으로 주민들이 즐길 수 있게 만들 지 아직 최종 플랜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아래는 지자체별 7월 4일 불꽃놀이 시간과 장소.

 

* 벅아이: 오후 7시 반: 3000 S. Apache Road(Youngker High School)

* 챈들러: 오후 7시 반: 2250 S. McQueen Road(Tumbleweed Park)

* 길버트: 오후 6시 반: Crossroads Park(2155 E Knox Road)

* 굿이어: 오후 7시: Goodyear Ballpark

* 메사: 오후 9시: Fiesta Mall(1425 W. Southern Avenue)

* 서프라이즈: 오후 8시 40분: Surprise Stadium / Surprise Aquatic Center / Dreamcatcher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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