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방식 변경한 시니어골프협회, 올해 첫 토너먼트 개최

by admin posted Feb 0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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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 시니어골프협회(KSGAA, 회장 김영철)에서는 1월 31일(월) 템피에 있는 Ken McDonald Golf course에서 2022년도 1월 첫 월말 토너먼트를 개최했다.

화씨 60도를 오르내리는 화창한 날씨를맞아 29명의 회원(여성 8명 포함)이 참가하여 9시부터 8개조로 나뉘어 Handycap 이 비슷한 회원들을 묶어 각 조마다 1, 2 등을 뽑고 각 Par 3 홀마다 근접상을 두었다.

그동안 있었던 장타, Gross Champion 은 생략하고 여러 회원들에게 골고루 수상의 기회를 넓혔다. 

진행을 설계하고 진두지휘한 김윤대 진행위원은 상품도 골프용품 일색에서 가정의 필수용품을 준비하는 등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여 회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회동을 끝내고 Dobson과 Southern 교차로에 위치한 호돌이 식당에 모여 시상식과 더불어 1월달에 생일이 있는 9명의 회원들에 대해 생일축하 케이크를 마련하고 축하했다.

온 회원들을 위해 협회예산으로 식사하였고 상금 300달러가 걸린 Hole-in-one 은 없었으며, 다음 주 회동은 2월 7일(월) 피닉스의 15th Ave에 있는 Encanto Golf course에서 모이기로 공고되었다.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각 조 1등 수상자는 주은섭, 이형태, 이순원, 박종국, 김영철, 유혜경, 박태영, 에스더.

각 조 2등은 김제화, 유문점, 김시현, 윤긍재, 김창정, 이근영, 스텔라, 박소애.

근접상엔 김윤대, 김금순.

감투상엔 전태진.

한편 시니어골프협회 측은 전월(연말대회)에서 여성챔피언조 언급이 누락됐음을 알리고 전낸시, 박소애 팀이 여성챔피언조였다고 전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시니어골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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