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김 씨, AZ 한인회에 손세정제 72박스 '통 큰' 기증

by admin posted Feb 04,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2.JPG

 

 

아리조나 교민인 저스틴 김(Justin Kim) 씨가 손세정제 72박스(1440개)를 아리조나주 한인회에 기증했다.

싯가로는 7200달러에 달하는 많은 물량이다.

H마트에서 차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저스틴 김 씨는 개인자격으로 이번 기증을 실시했다.

저스틴 김 씨는 "코로나 때문에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동포 여러분들의 건강한 위생관리에 기부물품들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히고 "손세정제를 필요로 하는 모든 기관과 단체, 개인들에게 한인회를 통해 잘 배분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기증된 물품은 한인회를 대표해 마성일 이사가 전달받았다.

한편 아리조나주 한인회의 배수형 회장은 귀중한 기증을 해준 저스틴 김 씨에게 감사를 표하고 모든 한인회 행사 때마다 필요하신 분들에게 골고루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사내용 및 사진제공: 아리조나주 한인회>

 

N3.JPG

 


Articles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