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유영구 회장, 뉴욕체전 출전하는 아리조나 대표팀 격려

by admin posted Jun 22,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C1.jpg

 

 

아리조나 재미대한체육회 유영구 회장은 6월 20일 저녁 아시아나 마켓 푸드코트에서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열리는 제22회 ‘뉴욕미주체전’에 참가하는 대표선수들을 만나 함께 식사를 들며 격려에 나섰다.

대표선수들에게 유니폼과 팀모자를 나눠준 유 회장은 “멀리 뉴욕까지 갔다와야 하는 긴 여행 동안 다치지 말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오라”고 당부했다.

이번 뉴욕체전에 참가하는 아리조나팀은 선수단장으로 임명된 하성호 체육회 부회장을 비롯해 태권도 6명, 남자 농구 11명, 남녀 볼링 14명 등 총 32명으로 구성됐다.

마성일 아리조나주 한인회장도 함께 배석해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유영구 체육회장은 본인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관계로 선수단과 함께 가지 못하는 미안함을 전하는 한편 뉴욕체전 출전에 소요되는 아리조나 대표팀 경비를 흔쾌히 후원해준 마성일 한인회장과 이성호 한인인상공회의소 회장에게도 각각 감사를 표했다.

체육회는 뉴욕체전이 끝난 후 수고한 선수단을 소집해 해단식을 가질 계획이다.

<기사 제공: 아리조나 재미대한체육회>


Articles

3 4 5 6 7 8 9 10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