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 아리조나 애국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교회에서 구국집회를 하는 이유

by admin posted Dec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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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원자탄이 터졌다. 그리고 3일 후인 8월 9일 날 나가사키에도 원자탄이 터졌다. 36년 동안 일본의 식민지 하에 있었던 한반도가 해방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나 해방의 기쁨을 누리기 전에 한반도는 진공상태에 빠지게 되었다. 또한 '누가 나라를 세울 것인가'하는 걱정으로, 국민들은 큰 근심에 잠기게 되었다. 그 당시, 애국 지도자들은 다 외국에서 해방을 맞이했다. 이승만은 미국에 있었고, 김구는 상해에 있었다. 오직 남로당의 박헌영만이 유일하게 한국 안에서 해방을 맞이하게 되었다. 

박헌영은 충청도 예산 출신으로, 동네 유지와 술집 여자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서자의 서러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경기고등학교에 진학 해 공부를 했다. 그러던 중 1919년 3월에 독립운동이 일어나자, 일본군에 대한 적개심으로 일본과 싸우기 위하여 미국 선교사들에게 미국 유학의 길을 열어주기를 부탁했으나, 선교사들이 허락하지 않자 스스로 공부하기 위하여 동경을 거쳐 중국 상해로 가게 되었다. 그는 1917년 볼셰비키 혁명에 참여했던 고려인 간첩 김만경에게 포섭이 되어 공산주의를 훈련받고, 3백만 원의 정착금을 지원받아 한국으로 잠입하여 1926년 최초로 조선공산당 지하당을 창당하게 되었다. 그 일로 일본 헌병들에게 체포되어 1차 감옥생활을 하게 되었고, 감옥에서 나와 2차로 조선공산당을 조직하던 중 대원들은 일본 헌병들에게 체포되어 수감 되었고, 박헌영은 뛰어난 변장술을 사용하여 도망쳐 전라도 광주 벽돌공장에서 숨어 지하공산당 활동을 하다가 해방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미국이 이승만과 김구를 가택 연금하여 한국에 들어오지 못하게 한 틈을 타, 박헌영은 이승만과 김구의 이름을 도용하여 1945년 9월 6일 서울 진명여고 강당에서 조선인민공화국을 선포했다. 이승만과 김구가 자신에게 나라를 먼저 세워놓으라고 부탁했다는 거짓말로 국민들을 속이며 '대통령 이승만, 주석 김구'라고 하는 대자보를 전국에 붙이자, 국민들은 박헌영에게 속아 전 국민의 78%가 박헌영의 남로당에 가입하게 되었다. 그 당시 미국은 한반도에 있는 34만 명의 일본군을 무장해제 시키기 위하여, 오키나와에 있는 미군을 한국으로 투입하게 되었다. 1차로 한국에 온 미군들은 일본군의 군복을 벗기고, 부산항으로 추방했다. 그러나 박헌영을 비롯한 공산주의자들은 강렬하게 미군에 대하여 저항했다. 이를 본 미국의 하지 중장이 한국국민들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 첫째 공산주의, 둘째 사회주의, 셋째 자유민주주의 중 어느 것을 원하느냐는 여론조사를 한 결과,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를 세워달라는 여론이 국민의 80%에 달했다. 사실 그 당시 우리 한국 국민들은 글을 쓸 수 없는 문맹이 80%를 넘었고, 실상 공산주의가 무엇이고 사회주의가 무엇인지 전혀 구별할 능력이 없었다. 그러나 이 결과를 본 하지 중장이 상부에 보고하여 한국에서 미군을 철수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1949년 6월 30일이었다. 

미국은 군사고문단 500여 명을 남겨두고 무기와 병력을 철수했고, 미국의 국무장관 애치슨이 공산주의의 남하를 막는 선을 일본 홋카이도-대만-필리핀으로 정했다고 하는 '애치슨 라인'을 발표하자, 북한은 그 기회를 이용하여 미군 철수 1년 후 1950년 6월 25일 새벽에 남침을 감행하였다. 한반도의 전쟁 발발을 보고받은 트루만 대통령의 첫 반응은 그야말로 무관심이었다. 그 이유는 한국 내의 공산주의자들이 미군 철수를 주장했기 때문이다. 그 때, 빌리 그래함 목사는 한국에 50만 명의 기독교인이 있으니 절대로 한국을 공산주의자들 손에 넘겨서는 안 되며, 만약 그들을 전쟁에 방치 할 경우 하나님의 벌을 받을 것이라고 트루만을 압박하며 미군을 남한으로 재 파송 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이에 트루만은 자세를 바꾸어 유엔총회를 소집하고, 2차로 미군을 한국에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전쟁 시작 후 3개월 만에 낙동강까지 진격한 북한 인민군을 제압하기 위하여 더글러스 맥아더가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함으로, 인민군은 북한으로 쫓겨나게 되었다. 그러나 한반도가 통일되기 직전, 중국 인민군의 개입으로 미군이 남쪽으로 밀려 오늘날과 같은 휴전선이 결정되었다.

북한은 오늘까지도 끊임없이 남조선 해방을 위하여 간첩들을 투입하고, 한국 안의 학생들과 노동자들과 교수들과 정치가들을 포섭하여 남조선 내 자체 붕괴를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이승만 대통령이 구축한 네 개의 기둥, 첫째 자유민주주의, 둘째 자유시장경제, 셋째 한미동맹, 넷째 기독교 입국론에 기반하여 70년을 살아온 결과 오늘날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이 되었다. 반면 북한은 공산주의, 사회통제경제, 조중동맹, 주체사상을 기반으로 하여 우리와 같은 70년을 살아온 결과, 세계 역사에서 찾아볼 수가 없는 거지 나라가 되었다. 이 결과만 보더라도 이미 모든 체제와 경쟁은 끝난 것과 다름없는 상태이다. 

그러나 그동안 북한이 남한 안에 구축해 놓은 주사파를 중심한 민노총과 전교조, 좌파단체가 합력하여 박근혜 대통령을 불법 탄핵시키고, 주사파 간첩인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만들었다. 대통령이 된 문재인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그 본색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었다. 미국의 펜스 부통령과 일본의 아베 수상, 전 세계의 지도자들을 초청한 자리에 북한의 김영남과 김여정도 불러 앉혀놓고, 북한에 대한 기쁨조의 연설을 하게 되었다. (동영상: 내가 존경하는 사상가 신영복) 간첩 신영복을 존경하는 사상가라고 전 세계 앞에 내지른 것이다. 그 후 자신의 부인을 시켜 서독의 간첩 윤이상의 묘지에 동백나무로 참배를 시키는가 하면, 6월 6일 현충일에 6.25 때 국가를 위하여 순국한 전사자들 앞에서 6.25의 3대 전범인 김원봉을 국군창설유공자라고 말하는 등 그 속에 있는 간첩 사상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그 후로도 문재인의 모든 말과 모든 정책, 모든 행동은 간첩 행위를 계속하고 있다. 문재인은 대한민국을 해체하고 북한으로 편입하기 위하여 이승만 대통령이 구축한 미국, 일본, 전 세계와 함께하는 해양동맹으로부터 분리되어 북한, 중국, 러시아와 함께 하는 대륙동맹과 함께 하기 위한 광란의 정치를 계속하고 있다. 그는 대한민국을 해체하기 위하여 첫째로 한미동맹을 파기하고, 둘째로 소득주도 경제성장이라는 이름의 정책으로 경제를 완전히 무너뜨렸으며, 셋째로 국군을 무장해제 하였고, 넷째로 원자력 발전소를 중지했으며, 다섯째 사대강 보를 해체하고 있으며, 여섯째 국제외교로부터 완전 왕따를 당하여 대한민국을 국제 사회로부터 외면당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문재인 속에 있는 간첩 사상으로, 그는 대한민국의 헌법을 부인하고 1948년 8월 15일 건국일을 부정하고 있으며, 돌아오는 내년 4월 총선에서 국회의 2/3를 점령하여 헌법을 개정하고 낮은 단계의 연방제를 통하여 북한체제로 가려고 하는 의도를 만천하에 드러냈다. 

이에 대하여 국민들이 큰 걱정과 좌절과 슬픔에 빠져있을 때,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6월 8일 발표한 시국선언문을 통하여 문재인의 간첩 행위를 전 세계 앞에 폭로하게 되었고, 문재인의 간첩 행위를 저지하기 위하여 전국 지방대회를 진행하면서 국민들에게 호소하게 되었다. 여기에 동참한 국민들이 8월 15일 광화문 이승만광장에 모여 불법 대통령 문재인 퇴진운동을 시작했고, 10월 3일은 건국 후 가장 많은 국민들이 광장에 쏟아져나와 문재인을 압박하며 퇴진운동을 벌였다. 문재인퇴진 국민혁명본부는 계속적으로 10월 9일, 10월 25일-26일 철야국민대회에 이어, 11월 2일, 11월 9일, 11월 16일, 11월 23일에 이르기까지 국민대회를 확대 진행하고 있다. 특별히 목회자들이 중심이 된 애국시민들이 청와대 분수대 앞 아스팔트 바닥에서 잠을 자며 문재인 퇴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숫자는 날로 확대되고 있으며, 이제 수도권 기독교 주일연합예배가 광화문 광장에서 시작되어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의 숫자가 국민대회 이상으로 확대되고 있다. 코너에 몰린 문재인은 더 악랄하게 자신의 대한민국 해체 및 북한편입을 감행하기 위하여 국회에 패스트트랙 법안과 공수처법 및 공산주의자 조국을 통하여 대한민국 공산화를 시도하다가 국민의 저항에 부딪혔고, 지소미아를 통하여 미국 및 일본과의 단교를 시도하였으나 광화문 국민혁명의 힘에 밀려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로 인해 초조해진 문재인이 극단적 선택을 할 것이 우려되는 바이다. 전광훈 목사의 시국선언으로부터 시작된 국민혁명이 기독교, 불교, 천주교의 3대 종단으로 확장되어 앞장섰고, 거기에 범 대한민국의 모든 자유우파 정당과 시민단체도 하나가 되어, 건국 후 70년 만에 맞이한 국난을 해결하기 위하여 투쟁의 열기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우리 국민혁명본부는 반드시 문재인을 하야시키고, 돌아오는 4월 15일 총선에서 새로운 대통령 선거와 완전한 미국식 민주주의인 4년 중임제 개헌, 그리고 국회의원 선거를 동시에 실현해 낼 것이다. 또한 매주 토요일 낮12시에 진행되는 국민혁명대회와, 주일 낮 11시에 진행되는 수도권 연합예배는 반드시 제2의 건국을 이뤄내고, 자유통일· 복음통일· 예수한국을 이루어낼 것이다. 우리 민족은 모든 면에서 이스라엘 민족과 더불어 세계에 뛰어난 민족이나, 한가지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다. 나라가 망할 때까지는 방관하고 있다는 것이다. 망하기 전까지는 가만히 있다가 막상 망한 후에야 독립운동과 저항운동을 해왔던 것이 역사적 사실이다. 임진왜란이 그러했고, 병자호란이 그러했고, 6.25가 그러했다. 그러나 이번 문재인의 국가해체 및 북한편입 시도에 대하여는, 이번만큼은 국가가 망하기 전에 반드시 나라를 지켜내야 할 것이다. 아이비리그 교수들은 대한민국의 헌법 체제로 북한을 흡수통일할 경우, 대한민국이 미국을 잇는 세계 제2위의 G2가 될 것이며, 특별히 미국의 조지 프리드먼 박사는 통일 한국은 그들의 고토인 중국의 동북 삼성, 흑룡강, 요령성, 길림성을 다시 찾을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다. 이번에 문재인의 간첩 행위만 저지하면, 대한민국은 전 세계의 평화와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위대한 나라가 될 것이다. 

인도의 시인 타고르의 예언이 곧 우리 앞에 다가오고 있다.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 시기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인 코리아

그 등불 다시 한번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독자투고 제공: 아리조나 에셀장로교회 김태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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