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실력파 보이밴드 ‘더 로즈’ 11/10일 피닉스서 공연

 

 

한국의 4인조 보이밴드 ‘더 로즈(The Rose)’가 아리조나주 피닉스에서 공연을 펼친다.

2017년 8월, 싱글 ‘Sorry’로 데뷔한 더 로즈는 브리티시 팝 스타일의 노래를 주로 선보여 왔다.

일렉기타와 보컬의 김우성, 키보드·어쿠스틱기타·보컬의 박도준, 드럼의 이하준, 베이스의 이재형의 멤버로 구성된 더 로즈는 데뷔 이후 꾸준히 월드투어를 진행해와 해외에서도 적지 않은 팬덤을 보유한 실력파 밴드로 알려져 있다.

- 공연 일시: 11월 10일(금) 오후 8시

- 공연 장소: Arizona Financial Theatre(400 W Washington St, Phoenix)

- 티켓 구매 사이트: www.etickets.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