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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 한인 목사회(회장 윤원환목사)와 장로회(회장 이안일장로)가 매년 개최해 온 연합 친목모임을 지난 12월 10일(일) 오후 6시 아리조나 장로교회당(조용호목사 담임)에서 개최했다. 

40여명이 참석한 친목모임은 먼저 아리조나 장로교회 교인들이 정성껏 마련한 저녁식사를 함께 하면서 우의를 다졌으며 식사시간 말미에는 김명신목사(새 생명 장로교회)의 사회로 30여분간 재미있는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일동은 이후 교회 본당으로 자리를 옮겨 목사회 부회장 양성일목사(템피 장로교회 담임)의 사회로 예배의 시간을 가졌다. 일동은 함께 여러 곡의 찬송을 부른 후 장로회 부회장 이순원 장로의 대표 기도후 목사회 서기인 한수상목사(새로운 장로교회 담임)의 성경봉독이 있었다. 이후에 등단한 목사회장 윤원환목사 는 <선명한 나팔을 불어야 할 교회 지도자들>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윤목사는 복음의 나팔수로서의 교회지도자들이 가져야 할 올바른 자세로서 신자의 믿음과 삶의 절대적인 표준으로서의 성경관을 분명할 것과, 아무리 시대가 바뀌고 청중들의 세속적인 요구가 강하다해도 복음의 나팔수는 시류에 영합해서는 안 될 것과, 좋은 시작과 더불어 끝맺음도 좋아야 할 것을 강조했다.

윤목사의 설교후 일동은 교회협의회가 주관하는 2세들을 위한 연합 겨울 수련회 후원을 위하여 특별 헌금의 시간을 가졌으며 교회협의회 회장 조정기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목사회장 윤원환목사는 광고시간에 친교모임에 참석한 일동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 후 지난 교회협의회 총회에서 결의한 내용인 <아리조나 한인 기독교 50년사> 발간의 총책임자로  본인이 선임된 것을 알리고 내년 1월부터 50년사 발간 활동에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모든 순서를 마친 일동은 장로회가 마련한 조촐한 선물을 받은 후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고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기사제공: 아리조나 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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