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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포스트::AZ스토리
  1. [아리조나를 알려주마] 다시 돌아온 뱀의 시즌, 아리조나 방울뱀 자세히 공부하기

    사례 1: 아리조나주 12뉴스는 지난 4일 피닉스의 한 여성이 차 뒷좌석에서 방울뱀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밀란 와트는 언론 인터뷰에서 "다이아몬드백스 방울뱀을 발견했을 때 운이 좋게도 자동차는 움직이지 않고 주차된 상태였다"며 "남자친구가 뒤를 돌아...
    Date2024.03.10 Reply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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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리조나를 알려주마] ‘벼락맞을 확률, 생각보다 높다’ 아리조나서 발생한 각종 낙뢰사고 케이스들

    일어나기 힘든 일이 일어났을 때 ‘벼락 맞을 확률보다 낮다’는 표현을 쓰곤 한다. 그러나 낙뢰 사고, 즉 벼락에 맞아 다치는 일은 생각보다 빈번하다. 미국에서는 지난해에만 낙뢰로 인해 19명이 사망했다. 연방기상청 통계에 따르면 아리조나주...
    Date2024.02.06 Reply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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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리조나를 알려주마] 아리조나의 야생동물 '하벨리나'

    아리조나의 야생뿐만 아니라 주택가에서도 종종 목격되는 하벨리나(Javelina). 하벨리나는 중남미에 주로 서식하는 페커리의 한 종류로 미국에서는 아리조나, 뉴멕시코, 텍사스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여러 마리가 무리를 지어다니는 습성을 지닌 하벨리나는 ...
    Date2023.05.08 Reply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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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리조나를 알려주마] '댕댕이'와 함께 하이킹 가능한 메트로 피닉스 내 트레일은 어디?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이킹에 나설 때 키우는 반려견과 함께 그 길을 즐길 수 있다면 즐거움이 배가 될 것이다. 메트로 피닉스에 있는 수많은 인기 트레일 중 어느 곳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지만 어떤 장소는 반려견 동반을 금지하는 곳도 있다....
    Date2023.04.25 Reply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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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아리조나를 알려주마] 봄맞이 꽃구경 나들이 어디로 가볼까?

    아리조나에 봄이 찾아오면서 이미 대자연 품 속에서는 노란색, 빨간색, 흰색, 주황색, 파란색, 보라색 꽃들이 만개하고 있다. 아리조나의 봄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인 야생화 풍경은 우리들 발걸음을 절로 상춘제에 함께 하도록 만든다. 특히 지난 겨울 예년보...
    Date2023.03.31 Reply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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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아리조나를 알려주마] 피닉스서 40분 거리 Scenic Road '아파치 트레일'

    광활한 대자연을 품은 아리조나주에는 차량을 운전해 접근할 수 있는 절경도로(Scenic Road)들이 많다. 그 중에 하나가 루즈벨트 호수로 향하는 길이다. 최고의 경치를 선사하는 이 드라이브 코스는 피닉스 다운타운에서 약 40분 정도 운전하면 초입에 도착할...
    Date2023.03.11 Reply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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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자연이 빚어낸 감동의 거대 암석 기둥 '모뉴먼트 밸리'

    나바호 인디언이 살고 있는 모뉴먼트 밸리는“기념비처럼 바위산이 줄지어 있는 계곡”이라는 뜻이다. 인디언 말로는 Tse BiiNidzisgai(쎄 비나스게이)라고 불리며, 쎄는 ‘돌’이라는 뜻이고 비나스게이는 ‘하얀색 같다’는 ...
    Date2022.11.22 Reply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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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세계 최초의 생태환경 도시, 아리조나의 ‘아르코산티’

    피닉스에서부터 I-17 하이웨이를 타고 북쪽으로 한 시간 가량을 달리면 마주치는 도로표지판 중 하나에 'Arcosanti'라고 적힌 곳이 있다. 소레나 사막 한가운데에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조그만 이 도시가 바로 '아르코산티'다. 아르코산티는 ...
    Date2019.12.27 Reply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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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아는 사람만 간다는 '메리 고 라운드 록' 세도나 인기장소로 각광

    세도나에는 붉은 색 기암괴석과 다양한 모양의 동산, 산들 풍경이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특히 벨 락이나 슬라이드 락, 오크 크릭 캐년 등은 접근성이 좋아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장소들이기도 하다. 이런 명소들이 즐비한 세도나에서 최근 방문객들의 ...
    Date2019.09.16 Reply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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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5월이면 선인장꽃 만개하는 소노라 사막 투산의 아름다움

    미국과 멕시코 사이 국경지역에 걸쳐있는 소노라 사막지대는 키 큰 선인장과 가시덤불, 주위를 둘러싼 협곡이 절경을 이룬다. 소노라 사막의 남동부 끝자락에 위치한 투산은 아리조나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1970년대 미국 서부영화의 주 배경이 되기도 ...
    Date2019.05.27 Reply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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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아리조나에도 큰 족적 남긴 20세기 미국 최고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20세기 미국에서 가장 위대한 건축가 중 한 명으로 평가 받는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Frank Lloyd Wright)는 70여 년 동안 주택, 학교, 교회, 공공건물, 사무용 등 다양한 건물들을 설계했다. 그는 자신이 살았던 시기를 훨씬 앞서간 선진적 시각으로 오늘날에...
    Date2019.05.11 Reply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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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아리조나 레이크 하바수의 '런던 브리지'가 영국에서 직접 공수된 사연

    'London Bridge is Falling Down, Falling Down, Falling Dawn, My Fair Lady(런던 다리가 무너질거예요. 무너질거라고요. 무너진다니까요. 나의 아름다운 여인아)' 미국이나 유럽 아이들의 인기 동요이자 영국의 구전 동요인 'London Bridge Fal...
    Date2019.04.09 Reply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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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지정 100주년, 처음엔 단지 무가치한 바위덩어리었을 뿐

    1903년 시어도어 루즈벨트 대통령은 그랜드 캐년 사우스림에 올라서 "모든 미국인이 꼭 봐야 할 장관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랜드 캐년만큼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고 미국인의 애국심을 자극하는 곳은 몇 안 된다. 요즘 그랜드 캐년을 찾는 방문객은 누구...
    Date2019.03.28 Reply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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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세계 최대 항공기 무덤' 투산에 자리한 309 AMARG

    "전쟁 중 나를 진심으로 두렵게 만든 유일한 것은 U-보트의 위협이었다. 광막한 대양을 가로 지르고 있는 우리 생명선, 특히 영국 근해의 항로는 위험에 마냥 노출되어 있었다. 이 싸움이 영국 본토 항공결전이라 일컬었던 자랑스러운 항공전보다 더 근심이었...
    Date2018.12.25 Reply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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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아리조나-유타 경계에 펼쳐진 사막의 거대 암석기둥 '모뉴먼트 밸리'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서 주인공 톰 행크스가 미국 전역을 지그재그로 달리다 멈춘다. 그는 '나는 너무 피곤하다'는 한마디를 남긴 채 달리기를 멈추고 뒤돌아서 고향으로 돌아간다. 그곳이 바로 아리조나주와 유타주 사이에 자리한 '모...
    Date2018.11.14 Reply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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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그랜드 캐년 못지 않은 아리조나의 유명관광지 '세도나'

    '아리조나'하면 대부분이 그랜드 캐년을 가장 먼저 떠올리지만 그랜드 캐년 못지 않게 유명한 관광지로 손꼽히는 곳이 바로 세도나이다. I-17 하이웨이를 타고 북쪽으로 향하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세도나는 피닉스 다운타운에서 120마일 거리에 떨어...
    Date2018.11.07 Reply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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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호스슈 벤드, 앤텔롭 캐년 등을 품은 아리조나 숨은 보석 '페이지'

    그랜드 캐년의 사우스 림에서 북쪽으로 2시간 반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아리조나의 소도시 페이지. 작은 규모의 도시이지만 전세계 사람들이 찾는 유명 관광지들을 품고 있는 곳이다. 페이지의 가장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레이크 파월, 글렌 캐년댐, 호스슈...
    Date2018.11.02 Reply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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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포토 레이더에 적발돼 받은 교통티켓, 꼭 납부해야 하는걸까?

    밸리 내 여러 도시들 교차로 곳곳에 설치된 포토 레이더에 사진이 찍혀 교통위반으로 적발됐다면 과연 벌금을 내야 하는 것일까? 여기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다. 그냥 무시해도 된다, 혹은 반드시 티켓에 적힌 벌금을 납부해야 된다 등등... 아리조나 모든 하...
    Date2018.07.06 Reply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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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감탄이 절로 터지는 아리조나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아리조나의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이자 노동절 연휴 무렵은 캠핑이나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시기이다. 하지만 캠핑 장비를 챙기기 귀찮거나 숙박을 할 여유가 없다면 하루 정도 짬을 내 당일치기 드라이브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은 방법. 천혜의 자연...
    Date2018.04.26 Reply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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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16~17년 AZ 마리코파 카운티 '인구증가수 전국 1위'

    피닉스, 메사, 템피, 글렌데일, 피오리아, 챈들러, 길버트, 스카츠데일, 서프라이즈 등등 밸리지역 대부분을 포함하는 아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가 지난해 미국 내 3200개 카운티 중 인구증가수 1위를 차지했다. 연방 센서스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Date2018.04.03 Reply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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