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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 한인회(이성호 회장) 주최 '한인회관 건립을 위한 공청회'가 4월 28일(토) 오후 5시부터 한인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공청회에는 한인회의 이성호 회장, 김동기 이사장, 유신애 수석부회장, 서덕자 부회장을 비롯해 한우회 주은섭 회장, 노인복지회 이근영 회장, 교회협의회 회장 조정기 목사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인사말에서 이성호 회장은 "신문광고도 내고 연락도 취했지만 교민들 참여가 없어 참담한 심정이다. 하지만 최소한 오늘 오신 분들에게라도 한인회가 가진 뜻을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기 이사장은 "많은 분들의 뜻을 모아 조성된 한인회관 건립기금이라 제 개인적으론 기금 증액을 위한 투자운용이라는데엔 반대 입장이지만 한인회관 건립에 모두 너무 무관심해 이를 공론화하는 일이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이번 공청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유신애 수석부회장은 회관 건립기금이 현재 6만5000달러 가량 적립되어 있음을 보고했다.

이성호 회장은 건립기금을 늘리고 관심도 늘려보자는 의미에서 공청회를 가지게 됐지만 여전히 교민들이 무관심하셔서 실망했고 비통한 심정이라는 점을 거듭 나타내고 "현재의 건립기금을 그냥 묻어둘 것이 아니라 투자를 통해 불려보자는 게 제 의견이다. 참석해주신 여러분들의 생각을 나눠주시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본격적인 회의에 들어간 뒤 김동기 이사장은 건립기금 모금의 실질적 목표 설정이 없는 것과 방향성 또한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노인복지회 이근영 회장은 기금 증액에 대한 구체적 복안이 있는 지를 질문했고 가능성 있는 목표를 정하는 게 좋을 것이란 의견을 피력했다.

이에 아리조나 타임즈 장재원 발행인은 "건립기금 목표를 정하는 것은 현재로선 공허한 이야기다. 기금을 어떻게 불릴 것인지 로드맵을 제공하고 비젼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성호 회장은 "투자를 통한 건립기금 증액이 오늘 공청회 개최의 근본적 이유"라며 "제가 5년 동안 한인회 사무실을 거의 무상으로 임대해드리는 동안 한인회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힘을 모아 한인회관 건립기금을 더 모으자는 것이고 이건 여러분이 도와주셔야 하는 문제"라고 말했다.

초대 건립위원장을 역임했던 주은섭 회장은 "투자가 잘되면 효자인데 솔직히 개런티 없는 투자에 대한 리스크 걱정이 있다. 손실이나 적자가 나면 안한 것만 못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또한 주 회장은 홍보 부족 등으로 공청회에 참석한 인원이 너무 적다는 것을 지적하는 동시에 "오늘 이런 자리에 꼭 참석해야 할 분들이 계시는데 참석하지 않은 것에 대해 서운하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성호 회장은 "참석 여부는 자유 아니겠나. 나름 노력을 했지만 결과가 좋지는 못하다"며 "투자로 인해 기금이 줄어드는 경우가 발생하더라도 투자 전 원금은 제가 책임을 지겠다. 이전 한인회에서 물려받은 건립기금을 3만5000달러에서 현재는 6만5000달러로 늘려놨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만약에 투자해서 손실이 난다면 투자 시점의 건립기금 금액을 그대로 보전하는 원금 보장을 약속드린다"고 답변했다.

이어 이 회장은 "투자를 하게 되면 주택 구입에 하려고 한다. 주택가격 하락에 대한 우려도 있고 반신반의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의견을 수렴해서 할 것이다. 주택투자를 통해 1년 안에 2~3만달러 증액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를 통해 한인회관 건립이 더욱 가시화 됐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덧붙였다.

김동기 이사장은 비영리단체인 한인회가 기금을 수익사업에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냐고 질문했고, 유신애 수석부회장은 타이틀 컴퍼니에 문의해 본 결과 법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답변했다.

이성호 회장은 "제 경험상 현재로선 기금 증액의 수단으로 주택 투자가 가장 낫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아리조나 타임즈 장재원 발행인은 "아무리 외부의 법적 문제 없다고 하지만 포커스는 한인회 정관에 따른 방법적 하자가 없냐는 것도 생각해봐야 한다"며 "우리보다 앞서 한인회관을 마련한 뉴멕시코 한인회 사례를 참고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동기 이사장 역시 "한인회 회칙 안에서 움직여야 말썽이 안 생긴다. 공청회에서 투자를 오케이한다고 해도 한인회 룰에 따르지 않는 것은 안된다"고 말했다.

이근영 노인복지회 회장은 주은섭 씨가 이전 건립위원장을 맡고 있을 당시 설명회를 가졌던 사실을 상기시키고 "그 당시도 지금처럼 부동산 붐이 한창일 때였다. 그 때 경험을 들려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은섭 회장은 "설명회를 열 당시에는 경기가 좋았지만 그 직후 부동산 시장이 붕괴되면서 경제상황이 악화됐고 그 여파로 한인회관 건립기금 기부 뜻을 나타냈던 사람들의 약속도 줄줄이 취소됐다. 당시 약속된 금액이 2만달러 정도였는데 모두 공수표가 됐다. 그런 경험을 비춰보면 건립기금을 투자로 활용해 이득을 내서 증액하겠다는 목적은 좋지만 생각처럼 안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는 여전하다"고 답했다.

이어 "제 주변에 건립위원회 활동에 관심가진 분들이 꽤 있고 기금 출연을 하겠다는 분들도 있다. 그 분들이 원하는 것은 공동건립위원장을 2~3명 등 다수로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 그리고 행사다운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기금을 받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근영 회장은 "6만5000달러의 현재 기금 총액을 투자 실패시에도 이성호 회장이 원금은 보장하겠다고 하니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며 기금 투자에 찬성의견을 표시했다.

아리조나 타임즈 장재원 발행인은 "건립위원 활동이나 의결권에 대한 자세한 규약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라서 더욱 더 지금까지 모아진 건립기금을 투자에 활용하겠다는 결정을 사람들에게 이해시키고 납득시킬 절차와 과정의 중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런 의견에 대해 이근영 회장은 동조하며 "먼저 건립위원회를 조직해서 규약을 만들고 그 규약에 따라 투자를 통한 기금 증액건을 결정하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놨다.

김동기 이사장은 "제15대 한인회 때 수정된 정관을 보면 건립위원회는 별도조직으로 명시되어 있고 위원회를 통해 한인회관 건립에 대한 모든 문제를 의결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고 설명을 덧붙이며 관련 정관내용을 소개했다.

이런 논의 와중에 한 참석자는 "건립기금을 투자에 이용하는 것은 좋지 않은 선례를 남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전 한인회에서 누가 이랬다더라 하고 후일 누군가가 건립기금을 다시 투자했다 실패해서 손실을 끼칠 우려가 있다. 따라서 건립위원회가 구성돼 이런 결정에 대한 동의가 필요할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놨다.

이근영 회장 또한 "개인이 아무리 잘해도 비난받을 가능성이 있다"며 건립위원회 구성에 찬성했다.

이후 공청회 참석자들의 전체적 의견이 '우선 건립위원회를 구성하자'는 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한인회에서 건립위원 위촉을 빠른 시일 내에 진행한다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이성호 회장은 "이런 대화가 필요한 것이었다. 공동위원장, 위원 추천 제안 모두 환영한다. 제가 마음대로 하지 못하게 많은 분들이 참여해달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이 회장은 "전직 한인회장들 중에도 한인회관 건립에 관심 없다는 분들이 있다. 참석하시는 분들이 진정한 건립위원 자격이 있는 게 아니냐. 위원장, 위원 위촉받으시면 꼭 회의에 참석해 주시는 게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인회 측이 교계의 동참도 부탁하자 교회협의회 회장 조정기 목사는 "건립 목표가 뚜렷하다면 교협 차원과 각 교회에서의 참여가 가능할 것"이라며 "'한인의 날'이나 '한인의 주일' 등을 정해서 집중적으로 동참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도 해봤다"고 전했다.

이성호 회장은 가능하면 교협 임원들이 건립위원이 되어 주시면 좋겠다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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