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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도중 헤어진 반려견과 주인이 기적처럼 다시 서로의 품에 안길 수 있게 됐다.

지난 26일 온라인 미디어 더도도는 페이스북 덕분에 산책 도중 잃어버린 반려견과 다시 만나게 된 남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올해 7월, 아리조나 주에 사는 앤서니 바티스타(Anthony Battista)와 그의 반려견 데이지(Daisy)는 인근 산으로 산책하러 갔다.

그러나 그는 한순간의 실수로 데이지를 잃어버리고 말았다. 곧바로 주변을 돌며 샅샅이 찾았지만 녀석의 흔적조차 발견할 수 없었다.

앤서니는 크게 낙심했지만 혹시 모를 희망을 품고 페이스북에 데이지의 사진을 올리며 녀석을 목격했다는 연락이 오길 기다렸다.

그는 하염없이 기다렸지만 아무 연락도 오지 않았다. 이대로 데이지를 포기해야 하나 생각하던 약 3개월 후, 야바파이 동물보호소에서 데이지로 추정되는 유기견을 발견했다는 연락이 왔다.

바로 다음 날, 앤서니는 사실을 확인하러 동물보호소로 향했고, 마침내 데이지와 재회했다. 그간 고생했는지 많이 야위어 있었지만 분명한 데이지였다.

한편, 앤서니는 데이지를 잃은 이후 매일 해당 동물보호소에 들렀으며, 이 과정에서 너깃(Nugget)이라는 유기견을 만나 입양했다. 그는 두 반려견과 가정을 이루어 살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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