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new2.JPG


다수의 한인사업체들이 위치한 곳의 한 의류판매점에 무장강도가 들어 경찰이 공개수배에 나섰다.

피닉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월12일(토) 오후 8시20분 경 32nd 스트리트와 맥도웰 로드 교차로 인근에 있는 Clothing Depot에 2명의 무장강도가 침입했다.

두 명의 남성 무장강도들은 가게에 들어서자 마자 점원에게 총을 겨눠 위협한 뒤 진열되어 있던 옷가지 상당수를 챙겨 달아났다.

다행이 이 사건으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사건을 접수받은 경찰은 CCTV에 찍힌 무장강도들의 모습을 공개하고 1000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무장강도 2명 중 1명은 히스패닉계 남성으로 5피트 10인치 정도의 신장에 몸무게는 170파운드 가량이며 가는 구렛나루와 턱수염이 있다. 그는 검은 색 반자동 권총을 소지하고 있었다.

또다른 범행용의자는 인디언계열 남성으로 신장은 5피트 10인치, 몸무게는 160파운드 정도이며 그 역시 반자동 권총을 허리춤에 차고 있었다.

이번 사건과 관련된 정보가 있을 시 경찰이 운영하는 사이런트 위트니스 프로그램, 전화번호 480-WITNESS로 연락하면 된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슬라이딩 하던 선수 주머니서 휴대폰 쏙~ file 2022.08.22
"다른 운전자와 시비에 휘말리지 마세요" 보복운전사건 증가 file 2021.11.03
"단풍여행 떠나볼까?" 아리조나의 대표적인 단풍 감상지역 2016.10.07
"대형 총기 참사날 뻔" 인종테러 모의한 아리조나 남성 체포 file 2024.06.23
"덥다, 더워" 피닉스 동물원의 동물들도 한여름나기 피서 중 file 2019.07.28
"도로에 밝은색 칠했더니 온도 낮아졌네" 피닉스시 시범프로그램 결과 발표 file 2021.09.27
"듀란트 안 팝니다" 피닉스 선즈의 단장에 구단주까지 선 그었다 file 2024.07.07
"딸을 지키려 했을 뿐인데..." 뜻하지 않게 살인자 된 피닉스 아빠 file 2019.12.22
"또?" 올해 들어 그랜드캐년에서 벌써 3번째 추락사 발생 file 2019.04.18
"마리코파 카운티 주민 10명 중 1명은 코로나19 감염됐을 것" file 2020.11.24
"만만히 볼게 아니네" AZ 주민 목숨 위협하는 자연재해 3위 모래폭풍 2018.04.01
"멕시코로 돌아가라" 백인여성 인종차별 발언 영상 '파문' file 2020.06.15
"모든 게 다 올랐다" 메트로 피닉스 지역 물가 상승률 전국 5위 file 2021.11.22
"미-멕시코 거대 국경장벽 세우면 야생동물 800종 생존 위협한다" 2017.04.21
"민간기업 백신 의무화 안돼" 아리조나 법무장관, 바이든 행정부 상대 소송 file 2021.09.21
"바깥에서 식사하기 좋은 계절" 밸리 내 최고 야외패티오 레스토랑들 file 2021.10.19
"법정 출두 안했죠? 처벌 피하려면 송금해요" 전화사기 기승 file 2023.05.09
"별빛 아래에서 로맨틱한 식사를~" 세도나 '이글루 다이닝' 오픈 file 2021.11.14
"병원 맞아?" 피닉스의 '하시엔다 헬스케어' 이번엔 환자 목에서 구더기 file 2019.06.24
"비 좀 안오나?" 역대 최저급 강수량 기록 중인 올해 몬순시즌 file 2019.08.2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