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10-tourism-video.jpg


아리조나의 관광업계가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할인혜택을 내세우며 적극적인 유치에 나서고 있다. 

아리조나와 플리리다 등 미국 내 주요 관광지역에서는 관련업계들이 캐나다 달러인 루니 약세로 캐나다인들의 발길이 줄어들자 숙박비와 골프 라운딩 비용 등을 크게 내렸다. 

캐나다인들은 매년 겨울철 아리조나 스카츠데일, 플로리다 키심미, 사우스 캘롤라이나 머들 비치 등을 주로 찾고 있으나 지난해부터 루니 환율 가치가 하락하자 미국행을 꺼리고 있다. 

현재 루니는 미화 대비 70센트선에 머물고 있어 미국 방문 비용이 이전보다 30% 정도 늘어났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0~11월 기간 차편으로 미국을 방문한 캐나다인들이 전년동기보다 무려 23%나 줄었고 항공편 방문자도 6.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관련, 관광업계 관계자들은 "캐나다인들이 방문자들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 왔다"며 "환율 차이를 감안해 쇼핑몰 상품값과 음식값, 호텔비 등을 크게 할인해 적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미국 내 '베스트 다운타운' 순위에서 템피시 7위 선정 2016.04.08
아리조나 기업 '로컬모터스', 울산 이어 제주도 생산공장 설립 계획 file 2016.04.08
AZ 벤처기업 '더플'의 짐싸기 대행서비스, 좋은 시장 반응 file 2016.04.08
유명영화 <가을의 전설> 원작자 짐 해리슨, 아리조나에서 별세 file 2016.04.08
"아리조나의 선택은 도널드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이었다" file 2016.04.01
2014~2015년 사이 인구 증가수, 마리코파 카운티가 전국 2위 file 2016.04.01
'아리조나에 추락한 UFO 수송중?' 의문의 사진에 관심집중 file 2016.04.01
2억달러 몸값 '커쇼', AZ 프리웨이 사고에서도 빛나는 인격 file 2016.04.01
마크 드리스콜 목사, 아리조나에서 본격 목회활동 시작 file 2016.04.01
알몸 체포당한 챈들러 여성에 시의회 12만 5천 달러 배상 file 2016.04.01
야구장, 주택가 가리지 않고 새까맣게 몰려드는 벌떼에 '긴장' 2016.03.20
'I-10 프리웨이 연쇄총격' 용의자, 당국 상대 1000만 달러 소송 제기 file 2016.03.20
2012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셰플리 교수, 투산에서 별세 file 2016.03.20
아리조나에서도 판매된 피스타치오, 식중독 우려로 리콜 file 2016.03.20
배우 조니 뎁, ASU 강연회에서 트럼프 후보 비난 file 2016.03.20
모든 걸 턱에 올리는 아리조나 남성의 '친크레더블' 묘기 file 2016.03.20
민주당 경선주자 버니 샌더스의 피닉스 연설에 7000명 지지자 참석 file 2016.03.20
네다리 잃은 한국개 '치치' 피닉스 가정에 보금자리 file 2016.03.20
올해 들어 스콜피온에 쏘이는 사례 급증, 작년 대비 46% 증가 file 2016.03.13
주택 고쳐서 되파는 '플리핑', 아리조나에선 여전히 성행 file 2016.03.13
Board Pagination Prev 1 ...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