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21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전국적으로 어린이들의 건강보험 가입률이 높아지는 추세이지만 미국 내 500만 명의 아동들은 여전히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뉴저지주 프린스턴에 기반을 둔 보건문제 전문 기관 로버트우드존슨파운데이션에 따르면 무보험 어린이는 지역별로 텍사스주(88만 명)가 가장 많았고 이어 캘리포니아주(55만 명) 플로리다주(41만 명) 조지아주(21만 명) 아리조나주(18만 명) 뉴욕주(16만 명) 뉴저지주(10만2000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어린이들의 무보험률이 높은 이유로는 오바마케어 가입 자격이 없는 불법체류자 자녀들이 가입 자격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과 부모의 재정 상태가 가장 큰 이유로 지적됐다. 

조사를 진행한 이 재단의 캐서린 헴스테드는 "히스패닉 어린이와 부모들의 무보험률이 항상 높다"며 "부모가 불법체류 신분인 경우 이곳에서 출생한 자녀가 메이케이드 등의 수혜를 받을 자격이 있음에도 부모가 자신들의 신분 노출을 우려해 가입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영리 의료정보기관 카이저패밀리재단은 올해 건강보험 미가입자의 벌금 평균액이 지난해 평균 661달러에 비해 47% 오른 969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아리조나 '더이상 보수적이지도 않고 공화당 우세 주도 아니다' file 2016.02.29
할리우드 여배우, AZ 국유림 바위에 이름 새겼다 '망신살' file 2016.02.29
집값 오르자 세입자 수 크게 증가, 피닉스는 9.2% 늘어 file 2016.02.29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중 높은 도시, 투산이 전국 2위 2016.02.29
건강보험이 없는 아리조나의 아동수는 총 18만명 2016.02.29
삼촌이 실수로 쏜 총에 맞아 12살 아이 중태에 빠져 file 2016.02.29
피닉스서 오랜기간 자선활동한 전직 신부 출신 노인, 56년 전 살인사건으로 기소 file 2016.02.29
불법이민자 대거 쫓아낸 아리조나의 결정, 득이었나? 실이었나? file 2016.02.21
글렌데일 독립고교 내 총격사건, 15세 소녀 2명 사망 2016.02.21
파괴된 국경 인근 설치 급수소, 증오범죄자 소행인 듯 file 2016.02.21
AZ 인권운동가 사망 관련 IS 전 지도자 부인 기소돼 file 2016.02.21
피닉스 여성, 언쟁 도중 전 남친 귀 물어 뜯어내는 상해 입혀 file 2016.02.21
오바마케어 실시된 이후 아리조나 무보험자 비율 큰 폭 감소 file 2016.02.21
'수영의 황제, 펠프스' 템피 농구장에서 ASU 대학팀 깜짝 응원 2016.02.21
골프카트 운전중 교통사고로 굿이어시 76세 노인 사망 2016.02.21
미국내 유일의 야생재규어 '엘 제페', 투산 인근에서 포착 file 2016.02.14
3D 프린팅 기술로 얼굴 되찾은 아리조나 소년 스토리 '화제' file 2016.02.14
'루니화' 약세로 캐나다 방문객 줄자 AZ 관광업계도 할인혜택 공세 file 2016.02.14
2014년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수, 마리코파 카운티가 전국 2위 file 2016.02.14
아리조나 일로이에서 스카이다이빙하던 남성, 또 사망 2016.02.14
Board Pagination Prev 1 ...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