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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제전문 포브스지는 센서스국의 조사를 인용, 지난 2010-2014년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들을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플로리다주 탬파-세인트 피터스버그 지역이 65세 이상 인구가 18.7%를 차지하면서 노인 인구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꼽혔다. 이어 아리조나주 투산 지역이 17.7%로 2위를, 마이애미가 17%로 그 뒤를 이었다. 전국 평균 노인인구 비중은 13.3%이다. 

포브스지는 이런 추세에 대해 "지난 40년간 시니어 인구의 트렌드와 크게 다르지 않다"며 "결국 생활비가 저렴한 아리조나, 플로리다주 등의 지역으로 노인 계층이 이동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센서스 조사에 따르면 미국은 빠르게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현재 미국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중은 15%이다. 그러나 매일 1만명의 베이비 부머들이 65세로 접어들면서, 오는 2050년에는 미국 인구의 5분의 1인 21%가 노인인구로 분류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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