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16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16일 경제전문 포브스지는 센서스국의 조사를 인용, 지난 2010-2014년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들을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플로리다주 탬파-세인트 피터스버그 지역이 65세 이상 인구가 18.7%를 차지하면서 노인 인구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꼽혔다. 이어 아리조나주 투산 지역이 17.7%로 2위를, 마이애미가 17%로 그 뒤를 이었다. 전국 평균 노인인구 비중은 13.3%이다. 

포브스지는 이런 추세에 대해 "지난 40년간 시니어 인구의 트렌드와 크게 다르지 않다"며 "결국 생활비가 저렴한 아리조나, 플로리다주 등의 지역으로 노인 계층이 이동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센서스 조사에 따르면 미국은 빠르게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현재 미국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중은 15%이다. 그러나 매일 1만명의 베이비 부머들이 65세로 접어들면서, 오는 2050년에는 미국 인구의 5분의 1인 21%가 노인인구로 분류될 전망이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아리조나 '더이상 보수적이지도 않고 공화당 우세 주도 아니다' file 2016.02.29
할리우드 여배우, AZ 국유림 바위에 이름 새겼다 '망신살' file 2016.02.29
집값 오르자 세입자 수 크게 증가, 피닉스는 9.2% 늘어 file 2016.02.29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중 높은 도시, 투산이 전국 2위 2016.02.29
건강보험이 없는 아리조나의 아동수는 총 18만명 2016.02.29
삼촌이 실수로 쏜 총에 맞아 12살 아이 중태에 빠져 file 2016.02.29
피닉스서 오랜기간 자선활동한 전직 신부 출신 노인, 56년 전 살인사건으로 기소 file 2016.02.29
불법이민자 대거 쫓아낸 아리조나의 결정, 득이었나? 실이었나? file 2016.02.21
글렌데일 독립고교 내 총격사건, 15세 소녀 2명 사망 2016.02.21
파괴된 국경 인근 설치 급수소, 증오범죄자 소행인 듯 file 2016.02.21
AZ 인권운동가 사망 관련 IS 전 지도자 부인 기소돼 file 2016.02.21
피닉스 여성, 언쟁 도중 전 남친 귀 물어 뜯어내는 상해 입혀 file 2016.02.21
오바마케어 실시된 이후 아리조나 무보험자 비율 큰 폭 감소 file 2016.02.21
'수영의 황제, 펠프스' 템피 농구장에서 ASU 대학팀 깜짝 응원 2016.02.21
골프카트 운전중 교통사고로 굿이어시 76세 노인 사망 2016.02.21
미국내 유일의 야생재규어 '엘 제페', 투산 인근에서 포착 file 2016.02.14
3D 프린팅 기술로 얼굴 되찾은 아리조나 소년 스토리 '화제' file 2016.02.14
'루니화' 약세로 캐나다 방문객 줄자 AZ 관광업계도 할인혜택 공세 file 2016.02.14
2014년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수, 마리코파 카운티가 전국 2위 file 2016.02.14
아리조나 일로이에서 스카이다이빙하던 남성, 또 사망 2016.02.14
Board Pagination Prev 1 ...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