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18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mccain.jpg



2008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로 버락 오바마 당시 민주당 후보에 맞섰던 존 매케인 상원의원(아리조나)이 현재 공화당 경선 레이스가 유치한 악담으로 변질되고 있다고 비난했다.

지난 1일, 미 상원 군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매케인은 공화당 경선주자들이 본질적인 문제에 관한 토론을 벌이는 대신 개인에 대한 모욕적 언사를 주고받고 있다며 "불쾌하다"고 평가했다. 매케인은 "모든 미국인이 오늘 경선 후보들의 증명, 현 상황에 대한 판단을 들을 수 있길 바란다"며 "지금의 대선 캠페인은 시민들의 귀와 정책에 전혀 집중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플로리다)을 향해 "큰 귀를 가졌다"고 비아냥대며 그가 땀을 흘리는 모습을 조롱하는 등 개인에 대한 '막말'을 주고받는 행태에 대해 꼬집어 비난했다.

한편 잰 부르어 전 아리조나 주지사는 트럼프를 공개 지지하면서 트럼프 대세론에 부정적인 공화당 내부 분열 양상에 부채질을 하고 있다. 

?

  1. 01Apr
    by
    2016/04/01

    알몸 체포당한 챈들러 여성에 시의회 12만 5천 달러 배상

  2. No Image 20Mar
    by
    2016/03/20

    야구장, 주택가 가리지 않고 새까맣게 몰려드는 벌떼에 '긴장'

  3. 20Mar
    by
    2016/03/20

    'I-10 프리웨이 연쇄총격' 용의자, 당국 상대 1000만 달러 소송 제기

  4. 20Mar
    by
    2016/03/20

    2012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셰플리 교수, 투산에서 별세

  5. 20Mar
    by
    2016/03/20

    아리조나에서도 판매된 피스타치오, 식중독 우려로 리콜

  6. 20Mar
    by
    2016/03/20

    배우 조니 뎁, ASU 강연회에서 트럼프 후보 비난

  7. 20Mar
    by
    2016/03/20

    모든 걸 턱에 올리는 아리조나 남성의 '친크레더블' 묘기

  8. 20Mar
    by
    2016/03/20

    민주당 경선주자 버니 샌더스의 피닉스 연설에 7000명 지지자 참석

  9. 20Mar
    by
    2016/03/20

    네다리 잃은 한국개 '치치' 피닉스 가정에 보금자리

  10. 13Mar
    by
    2016/03/13

    올해 들어 스콜피온에 쏘이는 사례 급증, 작년 대비 46% 증가

  11. 13Mar
    by
    2016/03/13

    주택 고쳐서 되파는 '플리핑', 아리조나에선 여전히 성행

  12. 13Mar
    by
    2016/03/13

    '역사는 또다시 반복되나' 트럼프 '돌풍'으로 재조명 받는 '아리조나 정치계 전설' 배리 골드워터

  13. 13Mar
    by
    2016/03/13

    디백스 홈구장, 전국 최초로 '애견 전용관람석' 도입

  14. 13Mar
    by
    2016/03/13

    비무장 남성에 총격 가해 숨지게 한 메사시 경찰, 살인죄 기소

  15. 13Mar
    by
    2016/03/13

    아리조나의 새먼 의원 '한미일 삼각동맹 결의안' 발의

  16. 05Mar
    by
    2016/03/05

    보신탕 처지될 뻔한 한국개 '치치' 밸리 가정에서 입양

  17. 05Mar
    by
    2016/03/05

    아리조나 개솔린 평균가격 '1.51달러', 전국 최저가 기록

  18. 05Mar
    by
    2016/03/05

    아리조나 출신 미녀 골퍼의 '위험천만하고 아찔한' 스윙

  19. 05Mar
    by
    2016/03/05

    앨러지 때문에 비행기에서 쫓겨난 피닉스 7살 소년의 '눈물'

  20. 05Mar
    by
    2016/03/05

    ASU 법학대학, 법대입학시험 대신 일반입학시험 채택

Board Pagination Prev 1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