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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로 버락 오바마 당시 민주당 후보에 맞섰던 존 매케인 상원의원(아리조나)이 현재 공화당 경선 레이스가 유치한 악담으로 변질되고 있다고 비난했다.

지난 1일, 미 상원 군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매케인은 공화당 경선주자들이 본질적인 문제에 관한 토론을 벌이는 대신 개인에 대한 모욕적 언사를 주고받고 있다며 "불쾌하다"고 평가했다. 매케인은 "모든 미국인이 오늘 경선 후보들의 증명, 현 상황에 대한 판단을 들을 수 있길 바란다"며 "지금의 대선 캠페인은 시민들의 귀와 정책에 전혀 집중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플로리다)을 향해 "큰 귀를 가졌다"고 비아냥대며 그가 땀을 흘리는 모습을 조롱하는 등 개인에 대한 '막말'을 주고받는 행태에 대해 꼬집어 비난했다.

한편 잰 부르어 전 아리조나 주지사는 트럼프를 공개 지지하면서 트럼프 대세론에 부정적인 공화당 내부 분열 양상에 부채질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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