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150919122355-leslie-allen-merritt-i10-shooting-suspect-large-169.jpg


일명 'I-10 프리웨이 연쇄총격범'으로 기소된 남성이 주정부와 사법당국을 대상으로 거액의 소송을 제기했다.

'I-10 프리웨이 연쇄총격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체포된 레슬리 메릿 쥬니어(21)의 변호인단은 최근 아리조나 주정부, 마리코파 카운티, 더그 듀시 주지사, 마리코파 카운티 빌 몽고메리 검찰총장을 상대로 총 1000만 달러의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릿 쥬니어의 변호인단은 소장에서 "2015년 8월 기간 I-10 프리웨이에서 벌어진 총격사건 중 4건을 저지른 혐의로 메릿 쥬니어가 체포돼 기소됐지만 당국 관계자들은 해당 사건들이 메릿 쥬니어에 의해 저질러졌다는 어떤 증거도 제출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에 수감으로 인한 월급 손실액, 소송 부담금 및 심리적 보상 등의 이유로 1000만 달러의 금액을 청구한다"고 밝혔다.

메릿 쥬니어는 지난해 8월 한 달 동안  I-10 프리웨이에서 벌어진 총 11건의 총격사건 가운데 4건을 저지른 유력 용의자로 붙잡혀 지금까지 6개월 간 갇힌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다.

메릿 쥬니어가 총 11건 총격사건 가운데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4건과 관련한 혐의로 체포됐지만 아리조나 공공안전국은 그의 체포 이후엔 주민들에게 사건 관련 제보 협조를 바로 중단한 바 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아리조나의 매케인 "트럼프는 유능한 지도자감"…조건부 지지 표명 file 2016.05.20
브루어 전 AZ 주지사 "트럼프 런닝메이트 용의 있어" file 2016.05.20
'아리조나 돌고래 파크' 건설, 동물보호가들의 거센 반대 직면 2016.05.13
눈길 확~사로잡는 피닉스 다운타운의 '컨테이너 아파트' file 2016.05.13
샌프란시스코 출발한 태양광 비행기, 15시간 52분만에 피닉스 도착 성공 file 2016.05.13
AZ 연방하원 발의한 '불체청소년 미군 입대 허용 법안' 부결 file 2016.05.13
투산시 학군들, 대체연료사용 스쿨버스로 교체중 file 2016.05.13
아리조나의 존 매케인 의원 "F-35 전투기 개발 자체가 비극" file 2016.05.13
'미국 최우수 공립 고등학교' 올해 순위, AZ 고교 7곳 100위 내에 랭크 file 2016.05.01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Boom Town' 전국 1위, 길버트 파워랜치 2016.05.01
2016 회계연도 첫 5개월 간 아리조나 통한 밀입국 큰 증가세 2016.05.01
AZ 이민법원 추방재판 소요기간 '1122일' 전국 두번째로 길어 file 2016.05.01
'SPORT CHALET' 사업철수, 아리조나 내 5개 매장도 곧 폐점 file 2016.05.01
아리조나 여성들도 규제 느슨한 뉴멕시코 찾아 '낙태' 2016.05.01
AZ 공룡화석 분석해보니 8곳 큰 부상 입고도 상당기간 생존 file 2016.05.01
하이웨이 연쇄총격 용의자 '석방', 경찰 무리한 수사 도마에 2016.05.01
대학과목 선이수 프로그램 수강율 순위서 AZ 고교 4곳 전국 10위권 내 포진 2016.05.01
아리조나 사막지역에 UFO 추락했다? 수상한 영상놓고 시끌시끌 file 2016.05.01
저먼윙스 여객기 고의추락 유가족들, AZ 비행학교 상대로 소송 file 2016.05.01
ASU 대학이 개발중인 1000달러 미만 비용의 초소형 인공위성 file 2016.05.01
Board Pagination Prev 1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