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14669.jpg

뉴멕시코 주경계에 인접한 아리조나의 모렌치(Morenci) 광산은 세계 최대 규모 구리 광산으로 손꼽힌다. 매장량만도 32억톤.
최근 이 광산에서 채굴되는 구리의 상당부분을 일본업체가 가져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렌치 광산 구리 생산량의 4분의 1을 가져가는 곳은 일본 종합상사 스미토모사이다.
스미토모사는 올해 2월 중순 10억달러에 모렌치 광산 지분 13%를 추가로 사들여 전체 지분율이 28%까지 올랐다. 
광산업계 관계자는 "구리를 포함한 원자재 가격이 폭락하자 일본 기업들이 지분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은 원자재 가격이 하락한 지금이 투자 적기라고 판단하고 아리조나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저평가된 유전·가스전·광산 등을 공격적으로 쇼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아리조나주 피닉스, 2027 NBA 올스타전 개최 ... 2009년 이후 처음 file 2024.03.04
2년전 익수사고서 기적적 회복했던 퀸크릭 4세 소녀, 교통사고로 숨져 file 2024.03.04
2022년 캘리포니아 주민 7만4157명 아리조나주로 이사 file 2024.03.05
전력회사 APS 8% 전기요금 인상안 승인, 고객들은 우려와 반발 file 2024.03.05
그랜드 캐년 철도, 올해 14번의 증기기관차 운행 일정 발표 file 2024.03.05
디백스 정규경기 티켓 판매 시작, 개막전 첫 주엔 팬들에 경품 증정 file 2024.03.06
선즈 전성기 이끈 아마레 스터드마이어, 구단 역사에 이름 새기다 file 2024.03.09
‘끔찍한’ 아동 성학대 자료 1800여건 보유한 아리조나 남성에 170년 형 file 2024.03.09
홉스 주지사, 2년간 최대 100만명 주민의 의료 부채 탕감 정책 발표 file 2024.03.11
무소속 선언했던 아리조나의 커스틴 시네마 연방상원의원, 재선 포기 file 2024.03.12
'2이닝 KKK 퍼펙트' KBO 역수출 신화답네, 메릴 켈리 시범경기 호투 file 2024.03.16
WM 피닉스 오픈 토너먼트 주최 측, 3/31일까지 환불 접수 file 2024.03.16
27년 전 아리조나 하늘 가로지른 신비로운 빛: '피닉스 라이트'의 진실은? file 2024.03.16
아리조나주 검찰, 트럼프 전 대통령 대선전복 혐의자들 기소 예정 file 2024.03.18
템피 경찰, 도로 무단점거하고 길거리 레이싱 벌이던 15명 체포 file 2024.03.18
‘5달러 티켓은 옛말’ 올라도 너무 오른 캑터스리그 시범경기 관람요금 file 2024.03.23
바이든·트럼프, 아리조나·오하이오 등 5개주 경선 각각 승리 file 2024.03.25
위협 실시간 감지하는 AI 탑재 보안카메라 도입하는 아리조나 학교들 늘고 있어 file 2024.03.25
아리조나 호스슈 벤드 구경 나섰던 여성, 머리카락 쭈뼛 ‘희귀한 정전기’ 경험 file 2024.03.25
조깅하던 여성 치어 숨지게 한 20대 뺑소니범 경찰에 자수 file 2024.03.26
Board Pagination Prev 1 ...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