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14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new1.JPG


잰 브루어 전 아리조나 주지사가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의 부통령 런닝메이트가 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9일 브루어 전 주지사는 CNN 정치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이 트럼프의 런닝메이트 제안을 받는다면 수락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가능성 있는 인물들 모두 훌륭한 사람들이라고 덧붙였다.

CNN은 트럼프의 런닝메이트 가능성이 높은 인물로 경선 도중 포기한 마르코 루비오 플로리다주 상원의원,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 국무장관,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과 매리 펄린 오클라호마 주지사라고 예상했다.

브루어는 트럼프가 여성 유권자들로부터 지지도가 낮은 것을 볼 때 런닝메이트를 여성인 자신이 지명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냐는 질문에는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다"면서도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를 겨냥해 "이 여자는 통제 능력을 상실했다. 좌파들이 움직이고 있다"라고 비난했다.

또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과거에 인턴과 외도로 물의를 일으키는 등 클린턴가 내부에는 문제가 많다고 지적하며 이것을 자기네들이 스스로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

  1. No Image

    월그린, 아리조나의 '테라노스 혈액검사센터' 40곳 모두 폐쇄

    잡화, 식품, 건강보조제품 판매 드럭스토어 월그린(Walgreens)이 테라노스와 3년간 맺기로 했던 공식적인 파트너십 계약을 해지하기로 하고 아리조나의 협력 시스템 40곳 전부를 폐쇄할 예정이다. 2013년 9월부터 설치된 이 건강센터는 소비자와 테라노스가 만...
    Date2016.06.23
    Read More
  2. 1966년 6월13일 아리조나에서의 한 사건이 '미란다 원칙' 확립 계기됐다

    에르네스토 미란다(Ernesto Miranda). 미란다 원칙을 이끌어낸 당사자이다. TV와 영화에서 본 것처럼 미란다 원칙은 경찰이 피의자를 체포할 때 권리를 알려주는 통지 행위다.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모든 진술은 법정에서 당신에게 불...
    Date2016.06.23
    Read More
  3. "여름철 호스에서 나오는 물 조심" 샌탠 밸리 유아 2도 화상

    아리조나 주 샌탠 밸리에 사는 도미니크 우저는 최근 끔찍한 일을 겪었다. 우저는 어린이용 야외 풀에 호스로 물을 채워 넣고 이제 9개월 된 아이와의 즐거운 물놀이를 준비하는 중이었다. 물이 다 채워지기 전에 기대감으로 먼저 풀에 들어가 있던 아이는 그...
    Date2016.06.23
    Read More
  4. AZ 국경 민간수비대 단체 설립자, 5살 여아 추행 유죄 평결

    아리조나 주 국경 민간수비대 단체 '미닛맨'의 설립자인 크리스토퍼 앨런 심콕스가 지난 6월8일 재판에서 아동 성추행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았다. 55세의 심콕스는 5살 소녀를 성추행하고 소녀에게 포르노를 보여준 혐의에 대해 유죄가 확정됐다. 또 다른 6...
    Date2016.06.23
    Read More
  5. No Image

    ASU 포함, 미국 대학내 중국학생 시험 부정행위 '골머리'

    미국 대학들에서 중국을 비롯한 외국 출신 학생들의 부정행위가 크게 늘고 있지만 이들이 대학 재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해당 대학들은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5일 아리조나 주립대를 포함해 미국의 공립 14개 대학에서 2014&si...
    Date2016.06.23
    Read More
  6. No Image

    AZ, 바이오시밀러 약품 자동대체법 제정

    아리조나 주가 '바이오시밀러 자동대체법'을 제정해 관련시장의 성장이 전망된다. 최근 아리조나 주정부는 약사가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의 대체로 바이오시밀러를 처방하는 '바이오시밀러 자동대체법'을 통과시켰다고 6일 JDsupra가 보도했다...
    Date2016.06.23
    Read More
  7. 레이크 미드 '역대 최저 저수량' 아리조나도 제한급수 가능성

    아리조나, 캘리포니아, 네바다 등의 주요 식수원이자 최대 인공호수 레이크 미드(Lake Mead)가 가뭄으로 역대 최저 호수 저수량을 기록했다. 콜로라도 강의 수위가 몇 년 째 낮아지면서 레이크 미드에서 물을 끌어다 쓰는 서부 7개 주들에 비상에 걸렸다. 각 ...
    Date2016.06.17
    Read More
  8. AZ 주민들 깜짝 놀래킨 '섬광, 굉음'의 정체는 운석 낙하

    아리조나 상공에서 2일 새벽에 보였던 밝은 빛을 내며 폭발한 물체들은 운석들로 추정된다고 아리조나 주립대학의 운석연구센터가 밝혔다. 2일 새벽 4시경부터 하늘을 갑자기 환히 밝혔던 섬광은 북부 플래그스탭은 물론 남부 유마에서까지 주 전역 주민들에 ...
    Date2016.06.17
    Read More
  9. 피닉스 2베드룸 아파트 렌트하려면 연소득 4만9800달러 돼야

    CBS 머니워치가 최근 하버드대학주택연구 조인트센터, 연방 주택도시개발부(HUD), 아파트 렌트 정보 웹사이트 '마이아파트먼트맵 닷컴' (myapartmentmap.com) 등의 조사 결과를 종합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피닉스 지역은 타 대도시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
    Date2016.06.17
    Read More
  10. 월마트, 6월중 피닉스에서 식품/잡화 배달서비스 시작

    세계적인 대형 소매업체인 월마트(Walmart)가 우버 테크놀로지(Uber Technology), 리프트(Lyft), 델리브(Deliv)와 같은 차량 공유서비스 3개 회사와 손을 잡고 우선시범지역 중 한 곳으로 선정된 피닉스 지역에서 식료품, 잡화 택배(배달) 사업을 시작할 예정...
    Date2016.06.17
    Read More
  11. 피닉스 20대 여성, 자신의 아이들 3명 칼로 찔러서 살해

    아리조나주 피닉스의 20대 여성이 어린 자녀 3명을 칼로 찔러 죽이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자신도 칼로 자살을 시도했으나 미수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이 발생한 것은 지난 6월1일 수요일. 29살의 옥타비아 로저스는 북부 피닉스에 위치...
    Date2016.06.17
    Read More
  12. No Image

    피닉스 포함한 밸리지역 나흘간 연속 110도 이상 폭염에 몸살

    밸리 지역에 기록적인 폭염이 나흘 간 이어졌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금요일이던 지난 3일 피닉스의 낮 최고기온은 화씨 113도를 보인데 이어, 4일 115도, 5일 113도, 6일 111도 등 나흘 동안 주민들이 폭염으로 몸살을 앓았다. 이번 나흘 간의 최고기온은 ...
    Date2016.06.17
    Read More
  13. No Image

    지난 3월중 집 판 AZ 프리스캇 주민은 51% 에퀴티 수익

    주택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지난 3월에 주택을 판 셀러들은 평균적으로 구입가격 대비 17% 또는 3만500달러의 에퀴티(Capital gain)를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2007년 이후 월간 에퀴티 상승액으로는 가장 높은 수준이다. 부동산 정보 분석업...
    Date2016.06.17
    Read More
  14. 공항에서 주인 잃은 돈, 작년에만 76만 달러

    지난 한 해에만 미국 내 공항에서 약 76만달러에 달하는 주인 잃은 돈이 수거됐다고 연방교통안전청(TSA)이 발표했다. 공항 검색대를 통과한 뒤 승객이 잊고 찾지 않은 동전들이 대부분으로 공항 측은 동전 주인을 찾기 위한백방의 노력을 실시하고 있지만 승...
    Date2016.06.17
    Read More
  15. 아리조나도 '성전환자 화장실' 방침에 반발, 연대소송 동참

    아리조나를 포함해 미국 11개 주정부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성전환자 화장실 지침'에 반대하며 연방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달 13일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전역의 공립학교를 대상으로 성전환 한 학생들이 자신의 성 정체성에 따라 화장실과 ...
    Date2016.06.09
    Read More
  16. No Image

    미국 은퇴자들 선택은? 플로리다 이어 아리조나가 2위

    요즘 은퇴자들은 따뜻한 날씨뿐만 아니라 저렴한 생활비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플로리다는 여전히 은퇴자들의 '넘버원' 목적지다. 지난 2014년 전국의 60세 이상 은퇴자 5만7724명이 플로리다에 정착했다. 플로리다는 ...
    Date2016.06.09
    Read More
  17. No Image

    메사의 하이킹 코스에서 1000마리 벌떼 공격, 20대 남성 사망

    23세 루이지애나 남성이 지난달 26일 아침 아리조나 메사의 유저리 마운틴 내 하이킹 코스를 친구와 함께 걸어가다가 수천마리의 벌떼의 공격으로 숨졌다. 검시국은 숨진 남성이 1,000차례 이상 벌에 쏘였다고 밝혔다. 마리코파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
    Date2016.06.09
    Read More
  18. No Image

    AZ 아파치 카운티 '아동식량 불안정률 42%' 전국 최고

    경기회복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모든 카운티가 식량 불안정성에 직면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국 최대 규모의 기아구제기관인 '피딩 아메리카'의 대정부관계 선임 부사장으로 활동하는 리사 데이비스는 "식량 불안정(food insecurity)에서 자...
    Date2016.06.09
    Read More
  19. No Image

    글렌데일 고교 앞 혐오시위하던 남성, 행인에게 공격 당해

    고등학교 앞에서 '너희는 강간당해도 싸다'라는 피켓을 들고 혐오시위를 하던 남자가 야구방망이로 머리를 맞았다. . 지난달 27일 아리조나 글렌데일 경찰은 아폴로 고등학교 밖에서 '헤이트 스피치'(특정 인종, 성, 종교에 대한 증오 연설)를...
    Date2016.06.09
    Read More
  20. 템피의 '똑똑한' 4살 아이, 침착한 탈출

    4살 아이가 화장실에 갇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보통 당황해 울거나 할텐데, 소방관의 지시에 따라 척척, 씩씩하게 문을 열고 나온 아이가 있어 화제다. 아리조나 템피시에 살고 있는 4살 말레이시아 이웨베마는 사촌동생과 함께 화장실에 갇혔다. 소방관들...
    Date2016.06.0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