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new5.JPG


구글이 무인자동차 주행 실험 참가자들을 모으고 있다.

14일 정보기술(IT) 전문매체 BGR은 구글이 시간 당 20달러를 지불하겠다며 챈들러시 등 아리조나 주에서 시행되는 무인자동차 실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브라이언 토리첼리 구글 무인자동차 실험 프로그램 본부장은 "참가자들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은 셈이다"라며 "실험을 통해 무인자동차가 도로 상 다른 자동차들과 어떻게 어울리고 주행해나가는지, 별도로 필요한 조작은 무엇이 있는지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글은 12개월 또는 24개월간 전적으로 테스트에 참여할 사람을 찾고 있다. 2인 1조로 운영된다. 한 명은 운전자 석에 앉아서 주행을 관찰하고, 다른 한명은 조수석에서 승차감과 안전성 등을 관찰할 예정이다.

토리첼리 본부장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무인자동차가 합법화에 가까워지면서 구글은 더욱 세밀한 실험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모집하고 있다.

지난 1월 전미 고속도로 교통안전 위원회(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는 미국 내 여러 주들과 자동차 제조회사들을 위한 무인자동차에 적용될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7월까지 완성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구글이 그동안 150만 마일(약 240만 km)이상 무인차 시험 주행을 진행하면서 총 18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17번은 상대방 과실이었으나 지난 2월 처음으로 무인차 과실에 의한 사고가 발생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맥샐리 AZ 연방하원 발의 '여성공군파일럿' 국립묘지 안장법 통과 file 2016.06.03
피닉스 국제공항 검색시스템 고장에 이용객 불만 '최고조' file 2016.05.24
밸리 주요 도시들, 교차로 단속카메라 신규 설치 및 재가동 잇달아 2016.05.24
아르페이오 국장, '인종차별 중단' 법원 명령 무시해 형사재판 직면 file 2016.05.24
구글, 자율주행 무인차량 아리조나 테스트 참가자 모집 file 2016.05.24
페이스북에서 삭제-재게재 되며 관심모은 '투산 아빠와 아이 사진' file 2016.05.24
AZ 국립공원 낙서한 헐리웃 여배우 벌금 1000달러 file 2016.05.24
피닉스 포함, 미국 대도시 중심으로 주택 매물 부족 현상 심화 file 2016.05.20
단체촬영에서 성기 노출했던 10대, 검찰의 관용으로 '불기소' file 2016.05.20
아리조나 출신 Seal 특수부대원, IS 반군과 교전중 사망 file 2016.05.20
스타벅스, '남은 음식 도네이션' 아리조나와 캘리포니아에서 시범운영 file 2016.05.20
아리조나의 매케인 "트럼프는 유능한 지도자감"…조건부 지지 표명 file 2016.05.20
브루어 전 AZ 주지사 "트럼프 런닝메이트 용의 있어" file 2016.05.20
'아리조나 돌고래 파크' 건설, 동물보호가들의 거센 반대 직면 2016.05.13
눈길 확~사로잡는 피닉스 다운타운의 '컨테이너 아파트' file 2016.05.13
샌프란시스코 출발한 태양광 비행기, 15시간 52분만에 피닉스 도착 성공 file 2016.05.13
AZ 연방하원 발의한 '불체청소년 미군 입대 허용 법안' 부결 file 2016.05.13
투산시 학군들, 대체연료사용 스쿨버스로 교체중 file 2016.05.13
아리조나의 존 매케인 의원 "F-35 전투기 개발 자체가 비극" file 2016.05.13
'미국 최우수 공립 고등학교' 올해 순위, AZ 고교 7곳 100위 내에 랭크 file 2016.05.01
Board Pagination Prev 1 ...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