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23세 루이지애나 남성이 지난달 26일 아침 아리조나 메사의 유저리 마운틴 내 하이킹 코스를 친구와 함께 걸어가다가 수천마리의 벌떼의 공격으로 숨졌다.

검시국은 숨진 남성이 1,000차례 이상 벌에 쏘였다고 밝혔다.

마리코파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알렉스 베스틀러와 친구가 머클 트레일을 오르던 중 갑자기 나타난 벌떼의 공격을 받았다. 

친구는 인근 화장실로 뛰어 들어가 화를 면했지만 베스틀러는 미처 피하지 못했다.

인근 등산객과 공원 관계자들이 벌떼에 덮여 쓰러져 있는 베스틀러를 구하려고 했으나 벌떼의 공격의 심해 접근하지 못했다고 셰리프국은 밝혔다.

베스틀러는 소방대원과 공원 관계자, 셰리프 경찰관 등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숨졌다.

셰리프국은 벌떼가 습격한 공원 일대를 폐쇄하고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코트 위 폭력 상습범’ 그린 감싼 대인배, 선즈의 유서프 너키치 file 2023.12.23
아리조나주 대법원, 1864년 제정 159년된 낙태금지법 재검토 file 2023.12.24
아리조나주 불헤드시티 주택 화재 발생으로 아이들 5명 사망 file 2023.12.24
챈들러 시 조례까지 바꾸게 한 장애견 보호소 동물학대 사건의 전말 file 2023.12.25
구리엘 주니어, 아리조나와 3년 4200만달러에 FA 잔류계약 합의 file 2023.12.30
여객기와 피닉스 경찰 헬기에 레이저 빔 비춘 남성, 중범죄로 체포 file 2023.12.30
아리조나, 디지털 ID 카드 프로그램에 갤럭시 삼성 월렛 앱 추가 file 2023.12.30
‘길거리서 숨져 나가는 노숙자들’ 아리조나 노숙자 사망도 크게 증가 file 2024.01.01
우주 누비는 여자 ‘ASU 교수 린디 엘킨스탠턴 저서’ 한국서도 출판 file 2024.01.01
내년 1월 1일부터 아리조나주 최저임금 시간당 14.35달러 file 2024.01.02
내년 3월 LPGA 대회, 길버트의 ‘세빌 골프&컨트리클럽’서 개최 file 2024.01.02
ASU 기숙사비, 20년새 3배 이상 쑥 ‘최고옵션은 연간 2만달러 넘어’ file 2024.01.02
1976년 아리조나 사막에 묻혀 있던 30대 남성 신원 밝혀냈다 file 2024.01.06
1만5000건 이상 로봇 수술 시행한 배너 선더버드 메디컬 센터 file 2024.01.06
폐쇄 한 달만에 미-멕시코 국경 아리조나 루크빌과 노갈레스 검문소 운영 재개 file 2024.01.06
아리조나 “선거 민심 호도하는 딥페이크 홍보물 잡아낸다” 대응훈련 file 2024.01.09
피닉스 북서부까지 경전철 1.6마일 연장, 1월 27일 개통 예정 file 2024.01.09
“죽고 싶어?” 분노운전한 뒤 상대 운전자에 총 겨눈 남성 체포 file 2024.01.09
아리조나주의 나바호 자치구 "신성한 달에 인간 유해 가져가지 말라” file 2024.01.15
스카츠데일 갤러리 털어 피카소 작품 등 훔친 남성, 지붕에서 검거 file 2024.01.15
Board Pagination Prev 1 ...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