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밸리 지역에 기록적인 폭염이 나흘 간 이어졌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금요일이던 지난 3일 피닉스의 낮 최고기온은 화씨 113도를 보인데 이어, 4일 115도, 5일 113도, 6일 111도 등 나흘 동안  주민들이 폭염으로 몸살을 앓았다.

이번 나흘 간의 최고기온은 역대 기록을 갱신한 것이다.

또한 연중 115도에 가장 빨리 도달한 날짜는 1985년 6월8일이 지금까지의 기록이었지만 올해는 그보다 나흘이나 빠른 6월4일 115도를 찍음으로써 새로운 기록이 작성됐다.

예년의 경우 6월 초 평균기온은 101도 정도 수준이었지만 올해 폭염이 시작된 시기가 앞당겨졌다고 전문가들은 전했다.

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6월 넷째주 중반 즈음 한 번 더 110도가 넘는 기온이 예상되지만 6월 중 평균기온은 104~105도 선에서 머물 것으로 보인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피닉스, 100도 이상 기온시 등산로에 애완견 진입금지 시행 file 2016.07.15
피닉스 화재에서 가족 구한 노숙자 남성 ‘시민영웅’ 칭송 file 2023.06.03
피닉스 향하던 고속버스, 주경계 부근서 사고로 30여명 사상 file 2018.09.10
피닉스 한 콘도에서 화재로 아버지와 아이들 4명 모두 목숨 잃어 file 2023.03.11
피닉스 한 주택가 차량 위에서 망중한 즐기는 코요테 '포착' file 2023.01.16
피닉스 한 병원에서 귀여운 1남4녀 다섯 쌍둥이 출산 file 2017.01.05
피닉스 한 범죄자 재판으로부터 비롯된 세기의 판결 '미란다 원칙' file 2022.06.13
피닉스 한 공사장 시멘트 더미에 빠진 너구리, 다행이 구조 file 2019.07.14
피닉스 한 가정집에서 총기 판매하겠다고 사업신청, 주민들은 반발 file 2024.04.09
피닉스 포함한 밸리지역, 내 집 마련 가장 쉬운 곳 '전국 2위' 2016.09.24
피닉스 포함한 밸리지역 나흘간 연속 110도 이상 폭염에 몸살 2016.06.17
피닉스 포함한 밸리지역 '오존 공해 심한 대도시' 순위에서 5위 2017.05.20
피닉스 포함, 미국 대도시 중심으로 주택 매물 부족 현상 심화 file 2016.05.20
피닉스 출신 베이커가 올해 진저브레드 하우스 경연대회 대상 수상 file 2020.12.27
피닉스 출신 '린킨파크' 밴드 보컬 베닝턴, 자택에서 자살 '충격' file 2017.07.29
피닉스 출발 하와이행 항공기, 극심한 난기류에 휩쓸려 36명 부상 file 2022.12.26
피닉스 지역의 방사능 탐지 센서 '래드넷'은 정상 작동중 file 2016.07.15
피닉스 지역 크리스마스 이브날 벌어진 최악의 사건은? file 2020.01.04
피닉스 지역 단독가구 렌트비 상승율 또 6.7% 오르며 전국 1위 file 2019.12.02
피닉스 지역 IT 업계 일자리, 전년 대비 188% 성장 '전국 3위' 2017.07.08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