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12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new2.JPG


미국 원주민은 약 1400년 전에도 '커피'를 수입해 마셨던 것으로 나타났다.

아리조나대 등 공동연구팀은 아리조나, 뉴멕시코, 콜로라도, 멕시코 치하우하우에 이르는 18개 지점에서 발굴한 177개 토기를 모아 토기에 남아있는 성분을 분석했다.

질량분석기와 크로마토그래피법을 활용해 성분을 분석한 결과, 이들은 카페인과 테오브로민(theobromine), 테오필린(theophylline) 등 메틸잔틴계(methylxanthines) 물질의 혼합물인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원주민들이 제례용으로 이 음료를 마셨으며 연대는 750년부터 1700년 사이일 것으로 추정했다. 하지만 이들 성분을 얻을 수 있는 나무는 당시 중남미에서 주로 재배된 것으로 알려졌다. 생산지와 소비지에는 차이가 난다는 점에서 커피 무역의 가능성을 추정할 수 있는 대목이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아리조나 여성 주하원 의원, 웰페어 사기로 검찰 기소 당해 2016.07.15
스카츠데일 출신 미녀 등반가, 청소기 흡입력만으로 33층 빌딩 정복 file 2016.07.15
아리조나 주민 사망원인 1위는 '암' 2016.07.15
미국 원주민들, 1400년전 이미 커피 수입 file 2016.07.15
AZ 폭염 얼마나 뜨거운지 보여주는 갖가지 실험영상들 '눈길' file 2016.07.08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아리조나에선 1만명 가량 배상받을 듯 file 2016.07.08
승객 난동에 전투기까지 발진, 델타항공기 투산 공항 비상착륙 file 2016.07.08
AZ 의원간 상반된 주장 속 폐지 위기 '매브니' 살아남았다 file 2016.07.08
질병관리본부 발표, AZ 공공수영장 다수도 수질/안전 불합격 2016.07.08
아리조나에 본사 둔 로컬모터스, 자율주행 미니전기버스 '올리' 공개 file 2016.07.08
1766명 쫓아낸 AZ 추방실적은 전국 6위 file 2016.07.08
일찍 찾아온 6월 폭염 '118도 기록하며 50년만에 기록 경신, 더위 속 산행 나섰던 5명 사망' 2016.07.01
에이즈 감염 뒤늦게 말한 남친 차로 밀어버린 피닉스 여성 기소 file 2016.07.01
AZ 부모 자동차보험에 10대 자녀 추가시 보험료 109.36% 인상 2016.07.01
AZ 출신 상이 여군이 영국 해리 왕자에게 금메달 건넨 까닭은? file 2016.07.01
LA 주민들 가장 선호하는 새로운 정착지, 피닉스 4위 file 2016.07.01
올랜도 총기테러 두둔한 아리조나 템피 목사 발언 논란 file 2016.07.01
영국 하원 총격테러후 AZ 출신 총격피해자 기퍼즈 전 의원 '총기규제' 재차 강조 file 2016.07.01
매케인 "올랜도 테러 오바마 책임" 비난뒤 번복 file 2016.07.01
[2016 대선] 아리조나주, 전통적 공화당 성향에서 경합주로 변화 file 2016.06.23
Board Pagination Prev 1 ...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