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29일 시작된 '풀러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그 피해 규모를 키워나가고 있다.
아리조나 소방당국에 따르면 7월19일(월) 현재 '풀러 산불'로 인해 1만 3382 에이커의 산림이 잿더미로 변했다. 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 겹쳐 산불 피해지역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새까맣게 변해버린 산림의 모습이 나사의 인공위성에서도 포착될 정도다.
당국은 소방비행기와 헬기, 소방차 그리고 550명이 넘는 인력을 동원해 진화에 안간힘을 쏟고 있지만 19일 기준으로 산불 진화율은 0%로 전혀 불길을 잡지 못하고 있다.
번개로 인한 이 산불 때문에 그랜드 캐년 노스림 캠핑 그라운드와 67번 국도 등이 폐쇄됐고 상황에 따라 주민 대피령도 이어질 전망이다.
"피닉스 팬들 미안해요" 두번째 공연 취소했던 아델, 사과 메시지
"긴 줄 안서도 된다" 운전면허증 주행테스트 온라인 예약서비스 시작
미국 최고 대학도시, 작년 5위던 템피시 올해는 1위에 랭크
AZ 경관이 7살 소녀 쪽으로 총구 겨눴다? 누구 주장이 진실?
ASU 대학 연구진, 뇌의 전기신호만으로 여러 대 드론 조종 시스템 개발
마약 밀반입 방법도 가지가지
유기견에서 이젠 스타견이 된 AZ 유마의 '츄이'
AZ 신규주택 건설은 크게 늘었는데 정작 집 지을 노동자는 태부족
'내 인포 몰래 빼가는' 주유기 부착 정보유출기 적발 올해 급증
'적정가격대 렌트할 집 찾기 힘들다' 피닉스지역 더욱 심화
아리조나대 연구팀, 개미가 집단 위계질서 세우는 방법 밝혀내
아리조나 투산시, 독서 많이 하는 미국 도시 순위에서 전국 7위
아리조나 남성, 생방송 진행중 내려친 벼락에 맞을 뻔 '아찔'
아리조나에서 주택구입 위해 20만 달러 빌리면 융자비용은 평균 2071달러
두 팔 없지만 그녀의 아름다운 도전 멈추지 않는다
"종류 보지 말고 그 개 특성을 봐주세요" 견종 표시 삭제한 AZ 유기견 보호소
피닉스 지역 '묻지마' 연쇄 총격범, 9번째 범행시도 확인
2살 딸에게 마약먹인 길버트 여성, 살인 및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
주택 구입보다 렌트하는 게 더 나은 도시 1위에 스카츠데일 선정
49세 여성, 에어컨 고장난 아파트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