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고뱅킹레이트(GoBankingRates)가 미국 51개 주 70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이를 주별로 분석한 결과, 아리조나 주민들이 느끼는 가장 큰 재정적 스트레스는 '비상시 충분하지 못한 주머니 사정'이었다. 전국적으론 크레딧카드를 포함 '빚을 갚는 일'이 주민들에게 가장 큰 재정적 스트레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뱅킹레이트는 "미국인의 전체 크레딧카드 빚(collective balance)이 7290억 달러에 달한다는 연방준비은행(FRB)의 통계에서 나타나듯 빚 갚기가 가장 큰 재정 스트레스일 수 밖에 없다"며 "크레딧카드 이자율이 일반적으로 18%가 넘는 만큼 소비자의 가장 큰 관심은 가능한 빨리 빚을 갚아버리는 것"이라며 분석했다.

고뱅킹은 그러면서 "하지만 두 번째로 큰 재정 스트레스인 '비상 시 여유자금 부족'은 또 다른 면에서는 더 많은 빚을 지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FRB에 따르면 미국인 절반은 비상자금으로 400달러도 저축하지 못하고 있다.

재정전문가들은 "크레딧카드 빚 갚기를 최우선으로 해야 비상자금 마련을 위한 저축, 은퇴준비 등이 뒤따를 수 있다"며 "하나를 해결하면 다른 스트레스도 자연스럽게 풀릴 것"이라고 조언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피닉스 경찰관 3명을 차로 밀어버린 40대 남성, 살인미수 기소예정 file 2016.09.25
아이 기저귀 갈아줘도 '성추행'? 이해하기 힘든 아리조나 주법 file 2016.09.25
2색 신호등 'HAWK' 덕분에 밸리 횡단보도 보행자 사고 매년 감소세 2016.09.25
ASU 대학 장학금 취소된 드리머에게 쏟아진 온정의 손길 file 2016.09.25
AZ 맷 새먼 의원 발의 '북핵 결의안' 미 하원 만장일치 통과 file 2016.09.25
51번 하이웨이 달리던 여성운전자, 뒤쫓던 트럭 총격으로 사망 2016.09.24
아리조나 주민들의 가장 큰 재정적 스트레스는 '충분치 않은 비상금' 2016.09.24
'두개골 보일만큼 맞고 배고파 바퀴벌레 주워먹고' 끔찍한 학대로 숨진 가여운 AZ 3살 아기 file 2016.09.24
아리조나에서 포착된 '트럼프 구름'은 진짜? file 2016.09.24
피닉스 포함한 밸리지역, 내 집 마련 가장 쉬운 곳 '전국 2위' 2016.09.24
아리조나 '심술고양이' 커피회사와 상표권 놓고 법정 다툼 file 2016.09.24
유명 팝가수, 피닉스 공연 왔다 상당금액 보석 도난당해 file 2016.09.24
AZ 유권자들 절반 이상 트럼프 국경장벽과 반이민정책에 반대의사 file 2016.09.17
미 남서부 최대규모 수족관 '오디시' 스카츠데일 인근에 오픈 2016.09.17
올 10월, 피닉스경찰 사상 최초의 여성서장 부임 예정 file 2016.09.17
아리조나 피닉스지역 운전자들이 전국에서 가장 난폭하다? 2016.09.17
9살 소년, 피닉스 공항에서 테러리스트 취급받으며 검색 당해 2016.09.17
"아리조나주 선관위 홈페이지 해킹은 러시아인 해커 소행" 2016.09.17
구글 이어 GM 또한 아리조나에서 자율주행차량 시험운행 file 2016.09.17
유학생 가장 많은 미국대학 4위에 ASU file 2016.09.17
Board Pagination Prev 1 ...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