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new2.JPG



공화당 연방상원의원들이 불법체류 청년 구제 법안을 잇따라 상정하고 있는 가운데 아리조나주의 연방상원의원 제프 플레이크도 그 행렬에 동참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불체 청년 구제 가능성을 시사한 데 이어 의회 공화당도 적극 나섬에 따라 트럼프 당선인의 공약대로 불체 청년 추방유예(DACA) 행정명령이 폐지되더라도 어릴 적 부모를 따라 미국에 온 이른바 '드리머'들은 구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프 플레이크 연방상원의원은 지난 9일 '세이프 법안(Securing Active and Fair Enforcement·SAFE Act)'을 상정했다. 

이 법안에는 DACA 수혜 대상자들에게 3년간의 합법체류 신분을 부여하는 조항이 포함돼 있다.

이 법안은 또 중범죄를 저지른 불체자에 대해서는 체포 또는 형기 종료 후 90일 안에 추방 판결을 내리도록 하고 있다.

플레이크 의원은 "범죄 경력이 없는 '드리머'는 보호하고, 범법 불체자는 우선적으로 추방해 공정한 이민 정책을 실현하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린지 그라함(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딕 더빈(민주·일리노이) 상원의원은 '브리지 법안(BRIDGE Act)'을 초당적으로 발의했다. 

이 법안은 기존 DACA 수혜자에 대해 추방유예 연장 혜택과 합법적 노동 허가 자격을 부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플레이크 의원도 지지자로 참여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임신 축하하며 총 쏜 AZ 남성, 산불 일으켜 800만 달러 배상 직면 file 2018.10.15
'천우신조' 프레스캇에서 차량 지붕 덮친 사고에도 부상자 '0명' file 2018.10.16
아리조나 북쪽엔 벌써 첫 눈...엘 리뇨 영향 등으로 예년보다 빨라 file 2018.10.16
노던 아리조나대 학생, 기숙사 방 숙박공유사이트에 내놨다 처벌 file 2018.10.16
집중호우로 아리조나 원주민 보호구역 내 흙댐 한 때 붕괴 위기 file 2018.10.17
액션스타 장 클로드 반 담 막내아들, AZ 법원에서 18개월 보호감찰 file 2018.10.17
밸리지역에서 가장 범죄율 낮은 '최고의 안전 도시'는 어디? file 2018.10.17
ASU 대학 교수가 말하는 가짜뉴스 판별별 "무조건 의심하라" file 2018.10.22
AZ 포함 콜로라도강 사용 7개주, 가뭄 대비 수원 공동관리 합의 file 2018.10.22
체육관에 등장한 해리포터 마법학교, 아리조나 한 고교의 멋진 공연 file 2018.10.23
아리조나 디백스 홈구장 체이스필드, 인조잔디로 전면 교체 file 2018.10.23
시각장애인 여성, 그랜드캐년 협곡 횡단 처음으로 성공 file 2018.10.23
13일 또 내린 비로 피닉스 지역 10월 중 역대 최고강우량 기록 file 2018.10.24
126년 전통의 시어스 '결국 파산보호 신청' AZ 매장 5곳도 곧 폐점 file 2018.10.24
피닉스시 전 시장 스탠튼, 밸리 한 레스토랑 주차장에서 강도 당해 file 2018.10.24
할로윈 관련용품 구입에 지출 가장 많은 도시 1위 피닉스 file 2018.10.29
중간선거 공화당 후보들 지원위해 AZ 찾은 트럼프 대통령 file 2018.10.29
'절친 아빠'에게 한눈에 반해 결혼한 아리조나 27살 여성 file 2018.10.30
경비행기, 페이슨 한 주택 지붕 뚫고 추락해 탑승자 2명 목숨 잃어 file 2018.10.30
아리조나에서 생산된 '그라운드 비프' 식중독 확산 "절대 섭취하면 안돼" file 2018.10.30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