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new2.JPG



아리조나에 사는 최연소 뷰티 선생님 퀴니의 특별한 미용법이 공개되어 누리꾼들을 웃음 짓게 만들고 있다. 

퀴니의 엄마 메레디스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동영상에는 엄마를 모델로 삼은 퀴니의 독특한 화장법과 머리 손질법이 안내되어 있다.

퀴니가 공개한 화장팁은 우선 볼터치를 세로로 길게 그릴 것. 

입술은 빨간색 립스틱으로 강렬하게 표현해주고 저녁까지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볼터치는 한번 더 그려준다. 

마스카라의 신선도를 냄새로 확인하는 것을 잊지 않은 퀴니는 아이섀도우 이마에 그리기라는 최신 트렌드까지 제안한다. 

퀴니의 헤어 손질법은 화장법에 비하면 비교적 간단하다. 

풍성한 볼륨을 위해 세심하게 여러 번 빗질을 해준다. 

엄마의 아픔 따위는 아름다움을 위해 감내해야 하는 고통. 

핵심은 나비 모양, 꽃 모양 헤어핀을 머리 여기저기 마구마구 꽂아 주기. 

커다란 리본 달린 머리띠를 꽂는 것으로 스타일은 완성된다. 

인형 친구를 데려와 완성된 스타일을 자랑하면 더욱 완벽한 마무리.

누리꾼들은 퀴니의 진지한 표정, 조심스러운 손길, 이와 대조되는 우스꽝스러운 결과물에 즐거워하며 사랑스러운 엄마와 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아리조나 카디널스 베테랑 쿼터백 '카슨 파머' 은퇴 선언 file 2018.01.12
아리조나 출신 축구 유망주, 뺑소니 사고로 21살에 요절 file 2022.07.19
아리조나 출신 의원들의 적극적 로비로 A-10 공격기 퇴역 연장 file 2016.02.14
아리조나 출신 사우사드 병장, 지중해서 헬기 추락으로 안타깝게 순직 file 2023.11.21
아리조나 출신 미녀 골퍼의 '위험천만하고 아찔한' 스윙 file 2016.03.05
아리조나 출신 Seal 특수부대원, IS 반군과 교전중 사망 file 2016.05.20
아리조나 최초 인도어 워터파크 리조트 '그레이트 울프 라지' 오픈 file 2019.09.30
아리조나 최연소 뷰티전문가의 '즐거운 화장법' 영상 '인기' file 2017.02.18
아리조나 최대 저수지 파월 호수 가뭄에 글렌캐년 댐 수력발전 중단 위기 file 2022.05.18
아리조나 최고갑부 디스카운트 타이어의 '브루스 할리' 향년 87세로 타개 file 2018.01.14
아리조나 초대형 나바호석탄발전소 올해 말 폐쇄, 그 배경은? file 2019.09.02
아리조나 청소년 자살율 지난 3년 동안 25% 증가 "대화가 중요" file 2019.10.01
아리조나 첫 생산시설 둔 루시드, 잇단 악재에 주가 '아래로 출렁' file 2022.03.28
아리조나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2보) file 2020.02.04
아리조나 챈들러에서도 최근 볼트EV 전기차 배터리 화재로 전소 file 2021.09.08
아리조나 챈들러 변전소 ESS(에너지저장장치)에서 화재 file 2022.05.01
아리조나 찾은 트럼프 “취임 첫날 국경닫고 불체자 추방할 것” file 2024.06.16
아리조나 중간선거 예측, 연방상원 '민주' 주지사 '공화'가 우세 file 2022.11.08
아리조나 중간선거 결과 늦어지면서 '부정투표 및 개표' 의혹도 file 2022.11.19
아리조나 중간선거 결과 '연방하원 민주 5, 공화 4' 주정부 주요직은 공화당 독식 file 2018.11.08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