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e.coli-ed01.jpg


일부 아동보호센터 아이들이 식중독균인 E. 콜리에 감염된 사례가 확인돼 아리조나 보건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아리조나 보건국에 따르면 아리조나 뿐만 아니라 몇몇 주에서 아동들이 식중독균에 감염된 사례가 최근 13건 발생해 최소한 6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아리조나 보건국은 식중독균에 감염된 아리조나의 아이들이 몇 명인 지, 어떤 아동보호센터들에서 발생했는 지 아직 정확한 정보를 내놓고 있지 않다.

하지만 보건국은 'The SoyNut Butter Company'에 만든 'I.M. Healthy' 브랜드의 소이넛 버터가 이번 식중독 감염과 연관이 있다고 보고 아동보호단체나 개인들에게 해당제품 섭취를 피하라는 권고를 내놓고 있다.

보건국의 카라 크라이스 박사는 "식중독균에 감염된 아리조나 아이들이 병원에 입원한 후 다행이도 모두 완쾌됐다"고 전하고 "멀미와 설사, 이상한 몸 떨림 등의 증상이 있다면 식중독균 감염을 의심해보고, 특히 피가 섞인 혈변을 아이가 한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아리조나 국립공원 2곳, '죽음의 국립공원' 1위와 3위에 랭크 file 2017.03.26
매케인 "탄핵과정에서 민주제도 힘 보여준 한국, 힘차게 부상할것" file 2017.03.26
UofA 연구진, 1급 발암물질 '아플라톡신' 안 생기는 옥수수 개발 file 2017.03.26
아리조나 성범죄 전력 노숙자, 시애틀 공원 화장실에서 또 성폭행 시도 2017.03.26
아리조나 교정당국 "사형집행 약물은 사형수가 알아서 준비하라" 2017.03.10
아리조나 앨코재단의 모어 박사 "사후 인체 냉동보존, 부자들 전유물 아니라 곧 대중화 될 것" file 2017.03.10
AZ 운전자가 2000달러 이상 보험금 청구하면 보험료 46.3% 인상 2017.03.10
피닉스 메트로지역에 있는 불법체류자 수는 25만명 가량 2017.03.10
별 이유 없이 수도요금 '폭탄' 맞는다면 AZCC에 불만사항 접수 2017.03.10
투산경찰, 86세 시위 할머니 밀쳐 넘어뜨리는 등 '강경진압' 논란 file 2017.03.10
일부 AZ 아동보호시설 식중독균 감염 확산, 개인가정도 조심해야 file 2017.03.10
연소득 2만7000달러면 부담없이 피닉스 중간가격주택 거주 가능 2017.03.05
미국에서 가장 덜 우울한 겨울도시 1위 투산, 4위 피닉스 file 2017.03.05
AZ 한 리조트에서 꽃핀 거북이와 야생 새끼토끼의 우정 file 2017.03.05
1848년 3월10일 비준된 '과달루페 이달고 조약' 현재의 아리조나주를 있게 만든 역사적 조약 file 2017.03.05
AZ 거주 '전설의 체조요정 코르부트' 생활고에 올림픽 메달 처분 file 2017.03.05
트럼프 대통령 반이민정책 추진에 아리조나 교도소 채권 가격 상승 2017.03.05
매케인 의원 "북 핵무기 탄도미사일 발사 증거있으면 예방타격" file 2017.03.05
우버, 아리조나에서 자율주행 택시 시범서비스 재개 file 2017.02.24
AZ 국경순찰대, 장벽 넘어 마약 던지는 투석기 발견해 해체 file 2017.02.24
Board Pagination Prev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