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new2.JPG



나이트 트랜스포테이션과 스위프트 트랜스포테이션이 합병 합의를 이뤄내면서 대형 트럭운송기업이 탄생하게 됐다.

나이트트랜스포테이션과 스위프트트랜스포테이션은 이달 초 두 회사의 임원회가 합병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을 통해 매출 규모가 50억달러(한화 약 5조6875억원) 이상의 미국 최대 FTL(트럭 대여수송) 기업이 탄생하게 됐다. 신설 지주사 '나이트스위프트 트랜스포테이션홀딩스'는 뉴욕 증권 거래소 상장을 유지한다. 나이트, 스위프트의 각 회사 브랜드명도 계속 사용하며 본사는 아리조나주 피닉스에 둔다. 

운용 차량 규모는 트랙터 약 2만3000대, 트레일러 약 7만7000대로 통합 시너지 효과는 2018년에 1억달러가 전망된다. 

두 회사의 2016년 매출액은 나이트가 전년 대비 6% 감소한 11억1803만달러, 스위프트가 5% 감소한 40억3150만달러였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9명 살해한 '피닉스 연쇄총격살인' 용의자 검거 file 2017.05.13
'피닉스-L.A.를 30분만에' 하이퍼루프 개발에 참여중인 AZLoop file 2017.05.13
낮잠 자는 아빠 얼굴 '풀 메이크업' 해준 AZ 딸, 폭소가 빵~ file 2017.05.13
ASU 중국 유학생도 토플 대리시험 혐의로 미 검찰에 기소 file 2017.05.13
툼스톤 인근에서 적발된 관 안의 마약 file 2017.05.13
BASIS 스카츠데일 고교, 미국 최우수고교 순위에서 첫 전국 1위 선정 file 2017.05.06
아리조나에서 주택 보유비용은 아파트 렌트비 보다 41% 더 들어 file 2017.05.06
아리조나대 개발, 하루 최대 29km 보행 지원하는 외골격 로봇 file 2017.05.06
아리조나에서도 판매된 Foster Farms 치킨 패드 '대량 리콜' file 2017.05.06
투산 여성, 새 지갑에서 부당착취 호소 중국 노동자 쪽지 발견 file 2017.05.06
아리조나의 존 매케인 상원 군사위원장 "북한에 대한 군사행동 옵션 배제 안 해" file 2017.05.06
웨이모, 피닉스에서 승객 탑승시킨 '자율주행차량 시범서비스' file 2017.05.06
이사하는 캘리포니아 주민들에게 집값 싼 아리조나가 '인기' 2017.05.06
'공룡센터' 오닐 아들 샤리프, 농구명문 아리조나대에 입학 file 2017.05.06
쓰러진 엄마 구한 5살 AZ 소년 명예소방관에 임명 2017.05.06
'나이트+스위프트' 합병, 피닉스에 본사 둔 미 최대 트럭대여수송 회사 탄생 file 2017.05.06
물에 빠진 주인 위해 수영장에 몸 던지는 AZ 견공 영상 '감동' file 2017.05.06
풋볼 스타플레이어, 메사 자택서 차 옮기다 실수로 딸 치어 숨지게 해 '애도 물결' file 2017.04.21
창밖에서 날아온 총알 아슬아슬 비켜가 챈들러 소녀 '구사일생' file 2017.04.21
애본데일 경찰, 마약탐지 위해 도마뱀 '아이로' 정식경찰로 임명 file 2017.04.21
Board Pagination Prev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151 Next
/ 151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