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newJohn_McCain_-_Guard_Association_of_the_United_States_General_Conference.jpg



아리조나 출신의 공화당 존 매케인 상원 상원 군사위원장은 지난 11일 세계 무대에서의 미국 리더십만 비교하면 도널드 트럼프 현 정부보다는 직전 버락 오바마 정부 때가 더 나았다고 주장했다.

공화당 내 대표적 '트럼프 저격수'인 매케인 위원장은 이날 영국 일간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글로벌 무대에서의 미국 위상이 지금보다 오바마 정부 때가 더 나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미국의 리더십에 관한 한 그렇다"고 단언하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또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런던 테러' 이후 사디크 칸 런던시장의 말꼬리를 잡아 연일 비난한 데 대해선 "그 메시지가 뭐라고 생각하느냐? 그 메시지는 바로 '미국이 세상을 리드하기 싫다는 것'"이라고 자문자답했다.

그러면서 "다른 나라들은 그곳이 시베리아든 남극이든 미국의 리더십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앞서 사디크 칸 런던시장이 3일 런던 테러 발생 직후 공식성명을 통해 "우리는 테러리즘에 절대 겁먹지 않을 것이다. 불안해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고 밝히자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날 트위터를 통해 "적어도 7명이 사망하고 48명이 다친 테러 공격에서도 런던시장은 불안해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고 말한다"고 공격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매케인 "너무, 너무, 너무 위험하다" 트럼프 '화염과 분노' 대북 발언에 우려 file 2017.08.14
매케인 "사드 돈 우리가 낸다"…비용 지불 논란 종지부 찍나 file 2017.05.28
매케인 "올랜도 테러 오바마 책임" 비난뒤 번복 file 2016.07.01
매케인 "탄핵과정에서 민주제도 힘 보여준 한국, 힘차게 부상할것" file 2017.03.26
매케인 "한국 전술핵 재배치 검토해야…북한 도발은 자멸불러" file 2017.09.16
매케인 딸 메건, '아시아계 대표성 확대 요구' 폄하 논란 file 2021.04.03
매케인 부인 "바이든, 더 나은 미래 위해 미국 단결시킬 것" file 2020.11.19
매케인 수석보좌관 출신 우즈, 민주당 간판으로 상원 출마 검토 file 2018.09.17
매케인 의원 "북 핵무기 탄도미사일 발사 증거있으면 예방타격" file 2017.03.05
매케인 의원 "오바마 때의 미국 리더십이 지금보다 나았다" file 2017.06.17
매케인 의원 "한.일 위안부 문제 협상 타결 축하, 혜택 현실화 되길" file 2016.01.21
매케인 의원, 뇌종양 치료부작용으로 갈수록 건강 악화 file 2017.12.29
매케인, 모교 해군사관학교 절친 곁에 안장되며 영원한 작별 file 2018.09.09
맥도날드 드라이브 쓰루 창문으로 침입한 여성, 음식만 훔쳐 달아나 file 2019.04.26
맥도날드 피닉스 매장 144곳, 우버와 손잡고 배달서비스 시작 file 2017.05.28
맥도날드에 아이 혼자 두고 카지노에 간 '정신 나간' 엄마 체포돼 file 2019.07.02
맥샐리 AZ 연방하원 발의 '여성공군파일럿' 국립묘지 안장법 통과 file 2016.06.03
맥샐리 아리조나 연방상원의원, 청나라 채권빚 상환 법안 마련 file 2020.08.29
맨발 노숙자에게 신발 선물한 피닉스 경찰 '가슴이 훈훈' file 2016.12.10
맨발로 여름철 아스팔트 디딘 아리조나 18개월 아이, 2도 화상 file 2023.06.14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