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5일(일) 오후 메사 아트 센트에서 열린 '미스 아리조나' 선발대회에서 매디나 로즈 홀러(19) 양이 영예의 왕관을 차지했다.
2013년 '아리조나 Teen'에서도 최고상을 수상한 바 있는 홀러 양은 현재 ASU 대학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하고 있다.
홀러 양은 '아리조나 Teen'과 '미스 아리조나'까지 석권한 세번째 인물이 됐다.
필리핀계인 홀러 양은 오는 9월9일 뉴저지주 아틀랜틱 시티에서 열리는 '미스 USA' 대회에 출전해 미국 내 최고 미인들과 대결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