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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4일 프리스캇 인근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현장에서 진화요원들이 아기 사슴을 구조했다.

진화요원들은 불길 속에 갖힌 두 마리의 아기 사슴을 구조한 뒤 이들을 다시 안전한 인근 서식지로 돌려보냈다고 당국은 밝혔다.

한편 산불은 7월 2일 기준, 총 43 스퀘어 마일 크기의 산림을 잿더미로 만들었으며 1200명 진화요원들이 투입돼 50%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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