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new11.JPG


메사의 20대 남성이 함께 비디오 게임을 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신의 친형을 칼로 찔러 숨지게 한 어이 없는 일이 벌어졌다.

메사 경찰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것은 지난 17일 오후 5시40분경.

컨츄리 클럽 드라이브와 서던 애비뉴 교차로 상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24살의 데이빗 라미레스는 그의 형 펠리프 바라하스(28)에게 다가가 같이 비디오 게임을 하지고 제안했다.

형은 텔레비젼을 보고 있다며 동생의 제의를 무시했고 이 일로 둘 사이에는 언쟁이 일어났다.

말다툼을 하다 화가 난 동생은 4인치 길이의 접이식 칼로 형을 찔렀고 이 장면을 목격한 형의 여자친구가 911에 급히 신고전화를 해 펠리프는 배너 데저트 메디컬 센터로 이송됐지만 안타깝게 숨을 거뒀다.

데이빗은 2급 살인혐의로 기소됐고 75만 달러 보석금이 책정된 채 철창 신세를 지고 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세계 최고대회 '피닉스오픈'이 갤러리 수 집계를 포기한 이유는 file 2019.02.11
애플의 '그룹 페이스타임' 오류, AZ 청소년이 첫 발견해 신고 file 2019.02.12
아리조나 국경서 350만달러 어치 대규모 마약 밀반입 적발 file 2019.02.12
요양원 보낸다는 아들 살해한 93세 AZ 노모 재판 전 사망 file 2019.02.12
식물인간 여성 성폭행해 출산케 한 아리조나 간호조무사 "난 무죄" file 2019.02.12
'왕따 여고생' 옆에 앉아 친구 돼준 AZ 훈남 운동선수 오빠 file 2019.02.18
학대로 발 썩어가는데도 사람 보고 반가워 꼬리 흔든 AZ 강아지 file 2019.02.18
AZ 주의회, '포르노는 공공보건위기' 선포안 추진...법적 구속력은 없어 file 2019.02.18
아리조나 국경에서 총격사건…관세국경보호국 "부상자 생존" file 2019.02.19
애플, 페이스타임 오류 발견한 AZ 14세 학생에 보상금 file 2019.02.19
테이저건 11번 발사, 글렌데일 경찰 '과도한' 공권력 사용 논란 file 2019.02.19
110주기 맞아 되돌아보는 아리조나 출신 인디언 최후의 전사 '제로니모' file 2019.02.26
불법주차 단속에 압박 느끼는 공유 전동스쿠터 업체들, 밸리에서 생존 가능? file 2019.02.26
플래그스탭, 폐협회 선정 '미국 내 최고 청정도시 Top 5' 선정 file 2019.02.28
18년간 그랜드캐년 박물관에 안전장치 없이 방사능 물질 버젓이 전시 file 2019.02.28
AZ 템피 거주 남성, 30여년 전 CA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 file 2019.03.05
'성전환 수술' 받은 뒤에서도 다시 결혼한 아리조나 커플 file 2019.03.05
아리조나 킹맨의 그레이트 데인종 '클레오' 19마리 강아지 순산 file 2019.03.05
미 정계 보수 아이콘, AZ 배리 골드워터 전 의원이 말하는 진정한 보수란 file 2019.03.05
40.1인치 눈 내린 플래그스탭, 100년 기록 깨고 역대 최고 적설량 file 2019.03.07
Board Pagination Prev 1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