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new2.JPG


아리조나주 퀸 크릭에 살고 있는 토마스 아코스타 씨는 최근 자신의 뒷마당 건물 벽에 붙어 있는 기괴한 생물체를 보고 깜짝 놀랐다.

공포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끔찍한 모습을 한 녀석의 정체는 '낙타거미'.

'낙타 거미' 혹은 '바람 전갈'로 불리는 이 곤충은 여러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거미와 전갈의 생물학적 특성을 한몸에 가지고 있다.

ASU 대학 생물학 박사과정에 있는 피어스 허튼은 "사실 이 곤충은 거미나 전갈류 그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지만 굳이 분류하자면 거미류에 가깝다"고 말했다.

'낙타거미'는 자신의 몸에 비해 아주 크게 발달한 턱을 가지고 있어 왠만한 크기의 쥐, 도마뱀, 혹은 새까지도 거뜬히 먹어치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무섭고 징그럽게 생긴 외양과는 달리 '낙타 거미'는 독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지는 않는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퀸크릭, LG엔솔 아리조나 공장 위한 인프라 건설자금 확보 file 2023.03.13
퀸 크릭 한 뒷마당에서 발견된 괴생명체 "마치 에어리언 같아" file 2017.08.14
콜로라도강 물 부족에 연방정부, 아리조나에 또 물 공급량 축소 file 2022.08.29
콜로라도 백인아빠와 아리조나 흑인아빠를 보는 언론들의 이중적 태도 file 2018.09.18
코스트코 5개 매장서 다이아 반지 바꿔치기 범행 메사여성 체포 file 2022.03.03
코비 브라이언트 추모 이어진 PGA 피닉스오픈 '심프슨 우승' file 2020.02.10
코로나로 변화하는 환경 속 ASU 대학 IT팀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 file 2021.02.09
코로나로 1년 쉬었던 '발레 아리조나' 10월말부터 공연 재개 file 2021.07.21
코로나가 벌린 교육 격차, 노숙인 가족 아동 학업수준은 더 낮아져 file 2023.08.28
코로나19에도 연휴 맞은 AZ 주민들 밖으로 밖으로 행렬 file 2020.06.01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피닉스 주택가격 오히려 상승 file 2020.06.22
코로나19에도 불구 밸리 인쇄업.자동차판매업계 호조 file 2020.06.02
코로나19에 '골프 해방구' 정체성 흔들…피닉스오픈은 고민 중 file 2020.12.14
코로나19 환자 급증에 아리조나 치료병상 부족 큰 우려 file 2020.06.15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피닉스 주요 이벤트 줄줄이 취소 file 2020.09.01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밸리 안과들이 더 바쁜 이유는? file 2020.10.18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밸리 주택가격 좀처럼 안 떨어져 file 2020.07.23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독립기념일 불꽃놀이는 계속된다 file 2020.06.28
코로나19 치료제로 믿고 청소약물 먹은 아리조나 남성 사망 file 2020.03.28
코로나19 여파로 재정 벼랑 끝에 몰리는 아리조나 농가들 file 2020.05.04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