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두 살 난 자신의 아들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하고 자신도 자살을 기도한 아리조나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벅아이 경찰에 따르면 끔찍한 사건이 벌어진 것은 지난 12월 15일 오후 4시경.

총소리가 들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앨리사 페티본의 집에서 총상을 당해 이미 숨진 2살짜리 남자아기와 그 아이의 엄마가 목에 상처를 입고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페티본은 병원으로 옮겨져 긴급처치를 받았고 사건을 조사한 경찰은 페티본이 자신의 아이를 살해한 사실을 밝혀내 그녀를 18일 오전 마리코파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했다.

경찰은 "26살의 엄마가 무슨 이유 때문에 아이를 살해했는지 정확한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날 누구도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는 그녀의 지금까지 진술로 봐 우울증이나 정신적 문제 때문에 이런 비극적 일이 벌어진 것 같다"고 전했다.

?

  1. 아리조나에 세워질 '벨몬트', 스마트시티 시장선점 전초기지

    아리조나주 피닉스시에서 I-10 프리웨이 서쪽방향으로 50분 가량을 달리면 도착하는 허허벌판 토노파 지역에선 이전에 한 번도 보지못한 가장 최첨단의 도시 건설을 위한 원대한 밑그림이 그려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창립자 빌 게이츠가 보유한 캐스...
    Date2018.01.14
    Read More
  2. 아리조나 최고갑부 디스카운트 타이어의 '브루스 할리' 향년 87세로 타개

    아리조나 최고갑부이자 디스카운트 타이어 창업자인 브루스 할리가 1월 4일(목) 향년 87세로 타개했다. 보유자산이 52억 달러로 아리조나에서 가장 부자였고 미국 내에선 자산 순위 144위였던 그는 1960년대 미시건주 앤 아버에서 타이어 6개를 가지고 디스카...
    Date2018.01.14
    Read More
  3. '트럼프 사면 1호' 아파이오, 아리조나 연방상원의원 출마선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사면권을 행사한 대상자인 조 아파이오(85) 전 아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 셰리프국장이 연방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9일 밝혔다. 언론들에 따르면 아파이오는 이날 선거기금 모금을 위한 이메일에서 제프 플레이크...
    Date2018.01.14
    Read More
  4. 제왕절개수술중 의사 손가락 잡은 아리조나 아기사진 '화제'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는 순간은 사람들에게 경이로움을 안긴다. 무척 아름다운 순간이지만, 사실 아기와 세상의 첫 만남이 이뤄지는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다. 출산 과정 중에서 수많은 변수가 산모와 아기를 위험에 빠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Date2018.01.14
    Read More
  5. 크리스마스 선물 '곰인형' 받은 아리조나 자매가 뜨거운 눈물 흘린 이유

    지난 4일 언론들은 예상치 못한 특별한 선물을 받게 된 아리조나 자매의 애틋한 반응이 담긴 영상과 그 스토리를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어린 두 자매의 모습이 담겼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선물을 기다리는 듯 기대하는 표정의 두 자매는 곧 무언가 담긴...
    Date2018.01.14
    Read More
  6. AZ 아마추어 천문가가 새해 첫 포착한 '태양 가로지르는 ISS'

    국제우주정거장(ISS)이 태양과 지구 사이를 가로지르는 보기 드문 순간을 아리조나의 한 아마추어 천문가가 포착하는 데 성공했다. 사진에서 태양을 가로지르는 점선처럼 보이는 게 바로 ISS의 모습이다. CNN 뉴스는 지난 1일 투산 레몬마운틴의 아리조나대학...
    Date2018.01.14
    Read More
  7. No Image

    아리조나에 착륙한 보잉747, 미국내 마지막 '굿바이 비행'

    델타항공은 지난 3일 애틀랜타발 아리조나주 마라나행 항공편을 끝으로 보잉 747기를 현역에서 퇴역시켰다. 이로써 48년 간 운행되던 보잉 747 여객기를 미국인들은 더 이상 국내선으로 이용할 수 없게 됐다. 아리조나주에 터치다운한 델타항공 보잉 747 여객...
    Date2018.01.14
    Read More
  8. 아리조나 카디널스 베테랑 쿼터백 '카슨 파머' 은퇴 선언

    미국프로풋볼(NFL) 아리조나 카디널스의 베테랑 쿼터백 카슨 파머(39)가 은퇴를 선언했다. 파머는 2일 아리조나 구단을 통해 "은퇴를 결심한 팀 동료들에게 어떻게 지금이 물러나야 하는 때인지를 아느냐고 물어보면 대답은 한결같았다. 그냥 알게 된다고 했...
    Date2018.01.12
    Read More
  9. 아리조나 전역서 플루 이례적 기승, 지난해보다 758% 감염 증가

    최근 주위에 감기에 걸렸다며 기침을 하거나 콧물을 닦아내는 사람들 1~2명은 쉽게 눈에 띄이던 이유가 있었다. 아리조나 주 전체에서 플루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주 보건부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올해 플루시즌이 시작된 이후 당국에 접수된 독감 케이스...
    Date2018.01.06
    Read More
  10. 트럼프 비판 아리조나의 플레이크 연방상원의원 차기대선 출마 시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며 내년 중간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한 제프 플레이크(54) 공화당 연방상원의원이 24일 오는 2020년 대선에 출사표를 던질 의향을 내비쳤다. 아리조나가 선거구인 플레이크 상원의원은 이날 ABC 시사대담 프로그램 '디스 위크(Thi...
    Date2018.01.06
    Read More
  11. 1993년 히틀러의 벤츠, 아리조나 자동차 경매에 나온다

    독일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가 타던 머세이데스-벤츠 770 그로서 오프너 투어링왜건(Mercedes-Benz 770 Grosser Offener Tourenwagen)이 아리조나에서의 경매에 부쳐진다. 경매업체 월드와이드는 내년 1월 17일 아리조나주 스카츠데일에서 열리는 경매에 해...
    Date2018.01.06
    Read More
  12. 경찰과 대치하며 피닉스 아파트에서 총격, 여성 1명 어린이 2명 피살

    아리조나주 피닉스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25일 오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여성 1명과 어린이 2명 등 3명이 사망하고 경찰관 1명이 부상했다고 피닉스 경찰이 밝혔다. 총격범은 출동한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체포됐지만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Date2018.01.06
    Read More
  13. 밸리 밤하늘에 나타난 수상한 섬광, UFO 아닌 스페이스 X 로켓

    지난 22일 저녁 밸리 상공에서 수상한 빛줄기를 남겼던 것은 아쉽게도(?) UFO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긴 꼬리의 환한 불빛이 밤하늘에 나타나자 이를 목격한 피닉스와 밸리 주민들은 UFO가 등장한 것이 아니냐며 한바탕 야단법석을 떨었다. 하지만 의문의 ...
    Date2018.01.06
    Read More
  14. No Image

    아리조나 공립학교, 부족한 교사 수급에 여전히 '곤란'

    아리조나 공립학교들이 교사 수급에 여전히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리조나 교육부의 최근 발표자료에 따르면 올해 4개월 간의 첫 학기 중에만 866명의 교사들이 교단을 떠났다. 이들 중 627명은 사임계를 제출하고 교단을 떠났지만 나머지 ...
    Date2017.12.29
    Read More
  15. 한인 미아 패리쉬 씨, AZ 리퍼블릭지 회장 사임 뒤 ASU 근무 계획

    아리조나 지역 최대 일간지인 'The Arizona Republic'지의 최고발행인 겸 회장직을 맡아 화제를 불러 모았던 한인 미아 패리쉬 씨가 언론사 책임자의 자리에서 물러나 ASU 대학에서 일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The Kansaa City Star'지의 첫 여성 발행인을 ...
    Date2017.12.29
    Read More
  16. No Image

    20대 아리조나 엄마, 2살 아들 총으로 쏴 살해후 자해

    두 살 난 자신의 아들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하고 자신도 자살을 기도한 아리조나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벅아이 경찰에 따르면 끔찍한 사건이 벌어진 것은 지난 12월 15일 오후 4시경. 총소리가 들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앨리사 페티본의 집에서 ...
    Date2017.12.29
    Read More
  17. AZ 최악 산불참사 다룬 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 내년 2월 개봉

    아리조나주 최악의 산불 참사로 기록되는 '야넬 힐 파이어(Yarnell Hill Fire)'가 영화로 제작돼 2018년 2월 개봉된다. <온리 더 브레이브>는 2013년 6월 아리조나주 야넬 지역에서 발행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나섰던 소방관 19명이 산불 속에 갇혀 산화한 ...
    Date2017.12.29
    Read More
  18. 스카츠데일 한 식당에서 시크릿 산타가 2000달러 팁 남겨

    인디언 벤드 로드와 101번 프리웨이 교차로 인근에 위치한 ' 5 & Diner' 식당 종업원들이 2000달러에 달하는 거액의 팁을 받아 화제다. 최근 이 식당을 찾은 한 손님이 17달러짜리 아침 식사를 주문했는데 나중에 그 손님이 영수증에 남겨놓은 팁을 보고 ...
    Date2017.12.29
    Read More
  19. No Image

    학위 수준따라 임금 격차 가장 큰 도시 7위에 스카츠데일

    교육 수준과 소득에 관한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11일 경제 전문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금융 자문 회사 스마트애셋(SmartAsset)이 미국 200개 도시를 대상으로 학위 수준이 연봉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10개 도시를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이 조사에...
    Date2017.12.29
    Read More
  20. 매케인 의원, 뇌종양 치료부작용으로 갈수록 건강 악화

    뇌종양 치료 부작용으로 병원에 재입원한 아리조나 출신의 존 매케인 연방상원의원(공화)의 건강상태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고 14일 CNN이 다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들은 CNN에 매케인 상원의원이 재입원하기 전부터 건강상태가 급격히 약해...
    Date2017.12.2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 154 Next
/ 154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