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리조나의 한 방송사가 '피닉스에서 하지 말아야 할 6가지'라는 내용을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피닉스에서 하지 말아야 할 것 중 6위는 아리조나를 상징하는 선인장 '사와로'를 불법채취하거나 훼손하는 일이 선정됐다.

주법을 통해 보호받고 있는 '사와로'를 임의로 훼손하거나 몰래 채취할 경우 벌금은 물론 체포돼 수감될 수도 있다.

이어 5위는 '차 안에 무엇을 남겨두는 행동'이 차지했다.

방송은 "특히 여름철의 경우 아이, 애완동물, 친구, 전화기, 신발 등등 그 어떤 것도 차에 두고 내리지 말라"고 조언했다.

4위는 "선크림을 바르지 않는 것"이 뽑혔다. 피닉스에서 선크림을 바르지 않는 것은 곧 쭈글쭈글한 주름과 대면하는 일이며 불판 위에 놓여진 랍스터처럼 피부가 붉게 변하게 만드는 행동이라고 방송은 충고했다.

3위는 "술을 마신 뒤 운전하는 것"이 선정됐다.

아리조나주는 미국 내에서 가장 강력한 음주운전 처벌법을 시행하는 주 가운데 한 곳이라는 게 그 이유다.

2위는 "여름철 맨발로 걷는 것"이 뽑혔다.

충분히 달궈진 프라이팬 위를 걷는 기분이 어떨지 궁금하다면 맨발로 거리, 놀이터 등을 배회해도 좋으며 아마 용암의 뜨거움이 이런 것이라는 생각이 들 것이라고 방송은 말했다.

대망의 1위에는 "나쁜 기상조건 속에서 운전하기"가 자리됐다.

모래폭풍이 불거나 폭풍우 때문에 갑자기 물이 불어난 도로를 건너려는 행동은 스스로를 위험에 빠트리는 행동이라는 것이다. 특히 물이 불어난 도로를 무리하게 건너려다 고립돼 구조될 경우 '멍청한 운전자법'에 의해 가중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아리조나 호스슈 벤드 구경 나섰던 여성, 머리카락 쭈뼛 ‘희귀한 정전기’ 경험 file 2024.03.25
아리조나 현직 주상원의원 '나바렛' 아동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 file 2021.08.18
아리조나 한 주택 수영장 물 마시는 마운틴 라이언 카메라에 포착 file 2023.07.01
아리조나 한 월마트에서 일하던 82세 할머니에게 쏟아진 '틱톡' 온정 file 2023.02.01
아리조나 한 동물원에서 사육사 공격하는 사자 '아찔' file 2016.12.25
아리조나 한 남성이 개발한 '불을 뿜는' 무시무시한 휠체어 file 2017.09.23
아리조나 한 골프대회, 오징어게임 패러디한 포스터로 '눈길' file 2021.11.09
아리조나 한 가게에서 엉덩이 더듬으며 성추행했던 남성의 최후 file 2017.07.17
아리조나 하이웨이 옆에 추락한 '우주캡슐'의 정체는? file 2017.02.18
아리조나 하이웨이 벌어진 사슴 충돌 '로드킬'의 아찔한 장면 file 2016.01.21
아리조나 피닉스지역 운전자들이 전국에서 가장 난폭하다? 2016.09.17
아리조나 피닉스에서 '제발 하지말아야 할 것' 6가지는 무엇? 2018.03.18
아리조나 피닉스는 제 2의 실리콘 밸리가 될 수 있을까? 2016.09.04
아리조나 프리웨이 교통사고, 지난해엔 무려 3만7000여건 file 2023.09.26
아리조나 폴 고사 의원, 국정연설 현장서 '드리머' 체포 요구 file 2018.02.03
아리조나 포함한 미국-멕시코 국경에 모여드는 극우음모론자들, 왜? file 2022.05.18
아리조나 포함한 미 서부지역 2/4분기 주택가격 4.1% 하락세 file 2018.08.22
아리조나 포함, 전국 40개주 살모넬라균 오염 버섯 경보 file 2020.10.05
아리조나 평균 개솔린 가격, 지난 2014년 이후 최고치 도달 file 2018.06.04
아리조나 평균 개솔린 가격, 조만간 4달러 넘을 걸로 예측 file 2022.02.01
Board Pagination Prev 1 ...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