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newuberselfdriving-600x315.jpg



미국 최대 차량 공유 업체 우버가 아리조나주 템피에서의 자율주행차 테스트 중 발생한 교통사고로 사망한 여성 유가족과 합의했다.

로이터 통신 등은 지난달 29일 우버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던 피해자의 남편과 딸이 우버와 합의하면서 우버가 법정 공방을 피하게 됐다고 전했다. 

다만,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피해자의 변호사는 "이 문제에 대해 더 논평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난달 18일 밤, 우버가 주행 실험 중이던 볼보 SUV 자율주행차가 자율주행 모드로 달리던 중 템피에서 4차선 도로를 횡단하던 보행자 일레인 헤르츠베르그(49?여)와 충돌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템피 경찰서가 공개한 비디오를 보면 우버 자율주행차는 피해자와 충돌하기 전까지 속도를 늦추거나 진행 방향을 바꾸는 등 조처를 하지 않았다. 

이에 시장에서는 자율주행 도입에 비판적인 여론이 일고 있다.

한편 우버는 사고 직후 아리조나, 샌프란시스코, 피츠버그, 캐나다 토론토에서 자율주행차 테스트를 중지했다. 이외에 도요타, 엔비디아 등도 공공 도로에서 자율주행차 테스트를 잠정 중단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경찰 쏜 총에 사망하는 비율, 피닉스가 전국에서 압도적 1위 file 2023.03.20
경찰 총 맞아 숨진 AZ 인디언 여성, 총격 영상 공개되며 '재논란' file 2016.08.13
경찰 피해 달아난 곳이 하필 피닉스 경찰서, 운 나쁜 절도범 남녀 file 2018.03.18
경찰과 대치하며 피닉스 아파트에서 총격, 여성 1명 어린이 2명 피살 file 2018.01.06
경찰과 추격전 중 햄버거 가게 들린 황당한 AZ 남성 '체포' file 2016.11.05
경찰에 체포되기 직전, '마지막 키스' 나눈 아리조나 커플 file 2018.01.20
경찰학교 갓 졸업한 공공안전국 소속 경관, 불의의 총탄에 사망 file 2018.08.06
계속되는 폭염에 사망사고 속출, 길 잃은 치매여성도 숨져 2017.07.06
고 매케인 의원 빈자리에 전 연방상원의원 출신 존 카일 지명 file 2018.09.09
고 존 매케인 아리조나 연방상원의원 장례 일정 file 2018.08.28
고 존 매케인 의원직은 누가 승계하나? file 2018.09.01
고가도로서 20피트 아래로 차량 추락, 여자 아이 둘 사망 file 2022.07.13
고교 때 돈 없어 못산 운동재킷, 28년만에 찾은 아리조나 남성 '화제' file 2021.12.07
고양이와 변태적 수간 벌였던 메사남성, 미성년자 유인하려다 덜미 file 2019.06.10
고인이 돼서도 한국 제자들에 책 보내는 챈들러 출신 '사라 씨' file 2018.05.26
고인이 된 매케인에 원한 못 버린 트럼프, 또 트윗 공격 file 2019.03.26
고인이 된 매케인이 바이든의 아리조나 승리 도왔다 file 2020.11.15
골반 부러진 채 쓰레기더미에 버려져 죽어가던 AZ 강아지, 다행이 구조 file 2019.10.21
골수 공화 매케인 가족, 대선서 민주 바이든 지지하나…"기정사실" file 2019.05.07
골프 친화정책 덕에 코로나19에도 AZ 미니투어는 성황중 file 2020.05.12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