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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초 할리 몬슨과 그의 가족은 애완견 샘과 함께 아리조나 사와로 호수로 여행을 떠났다. 가족은 물놀이를 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할리 몬슨은 자매인 아리아나의 수영 모습을 카메라로 찍던 도중 매우 흥미로운 모습을 포착했다. 물속에서 중심을 못 잡고 허우적거리던 샘이 아리아나를 누르고 그 등 위로 올라와 안정을 찾는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할리는 "개가 내 자매를 물에 빠뜨려 죽일뻔하기 전까지는 매우 좋은 여행이었다"는 농담과 함께 사진을 트위터에 게시했다. 할리가 올린 사진은 트위터에서 50만 회가 넘는 리트윗을 받으며 기록적인 수치를 달성했다.

할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샘은 아직 2살이 되지 않은 강아지"라며 "수영을 해본 경험이 없어서 구명조끼를 입혔다"고 밝혔다.

할리에 따르면 샘은 아빠가 던진 공을 따라서 호수에 뛰어들었고 이후 아리아나와 뒤엉키며 등 위로 올라갔다. 샘의 수영 실력이 서툴렀던 탓이었다. 아버지가 딸을 개 밑에서 구할 때까지 아리아나는 약 5초 정도 물 속에 짓눌려 있었다.

다행히 샘은 이후 얕은 물에서 몇 번 연습한 뒤로는 헤엄을 아주 잘 치게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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