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5.JPG

 

 

지난 6월 초 할리 몬슨과 그의 가족은 애완견 샘과 함께 아리조나 사와로 호수로 여행을 떠났다. 가족은 물놀이를 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할리 몬슨은 자매인 아리아나의 수영 모습을 카메라로 찍던 도중 매우 흥미로운 모습을 포착했다. 물속에서 중심을 못 잡고 허우적거리던 샘이 아리아나를 누르고 그 등 위로 올라와 안정을 찾는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할리는 "개가 내 자매를 물에 빠뜨려 죽일뻔하기 전까지는 매우 좋은 여행이었다"는 농담과 함께 사진을 트위터에 게시했다. 할리가 올린 사진은 트위터에서 50만 회가 넘는 리트윗을 받으며 기록적인 수치를 달성했다.

할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샘은 아직 2살이 되지 않은 강아지"라며 "수영을 해본 경험이 없어서 구명조끼를 입혔다"고 밝혔다.

할리에 따르면 샘은 아빠가 던진 공을 따라서 호수에 뛰어들었고 이후 아리아나와 뒤엉키며 등 위로 올라갔다. 샘의 수영 실력이 서툴렀던 탓이었다. 아버지가 딸을 개 밑에서 구할 때까지 아리아나는 약 5초 정도 물 속에 짓눌려 있었다.

다행히 샘은 이후 얕은 물에서 몇 번 연습한 뒤로는 헤엄을 아주 잘 치게 됐다고 한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아리조나 평균 개솔린 가격, 조만간 4달러 넘을 걸로 예측 file 2022.02.01
아리조나 특급 ‘28세의 잭 갤런’ 올해 사이영상 유력 후보 file 2023.05.29
아리조나 투산시, 독서 많이 하는 미국 도시 순위에서 전국 7위 2016.08.28
아리조나 투산, 최악의 운전자 보유한 도시 전국 4위 불명예 file 2024.03.27
아리조나 투산 방문한 해리스 부통령 "트럼프가 낙태금지 설계" 맹공 file 2024.04.22
아리조나 템피 등에서 불법마사지업소 운영한 일당들 징역형 file 2023.10.24
아리조나 킹맨의 그레이트 데인종 '클레오' 19마리 강아지 순산 file 2019.03.05
아리조나 코요테스 '학폭 논란'에 신인선수 드래프트 지명 철회 file 2020.11.12
아리조나 코요테스 위닝 샷 끝에 워싱턴에 4:3 승리 file 2019.11.17
아리조나 코로나19 팬데믹, 전염확산과 입원비율 감소세 보여 file 2020.08.12
아리조나 코로나19 신규확진자, 5개월 만에 첫 두자리 수 file 2020.09.14
아리조나 코로나19 사태 주간 주요 이슈 정리(4/3~4/9) file 2020.04.09
아리조나 코로나19 사태 주간 주요 이슈 정리(4/10~4/16) file 2020.04.19
아리조나 코로나19 확진자 수, 최근 들어 다시 증가세 보여 file 2020.10.27
아리조나 코로나 19 확진자 9명, 주지사는 '비상사태' 선포 file 2020.03.12
아리조나 코로나 19 사태 주간 주요 사항 정리 file 2020.04.02
아리조나 코로나 19 사태 주간 주요 사안들 요일별 정리 file 2020.03.26
아리조나 켈리 의원 "뱅크런 막으려면 SNS 검열해야" 발언 파장 file 2023.04.01
아리조나 커뮤니티 칼리지들도 특정전공 4년제 학위 제공 file 2021.06.15
아리조나 카디널스에 뼈아픈 패배 안긴 팰컨스의 한국계 키커 구영회 file 2023.01.10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