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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를 포함한 밸리에서 가장 빠른 스마트폰 인터넷 속도를 제공하는 서비스 업체는 어디일까?

이 질문에 답을 내놓은 조사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IT 제품을 소개하고 평가하는 전문사이트인 PCmag.com이 최근 밸리 내 18곳에서 스마트폰의 인터넷 속도를 측정해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버라이존이 가장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PCmag.com의 스코어 평가에서 버라이존은 100점 만점에 96점을 기록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밸리에서 가장 빠른 인터넷 데이터 전송속도'를 기록한 업체로 선정됐다.

그 뒤를 이어서는 AT&T가 올랐다.

AT&T는 데이터 다운로드 속도에서는 거의 버라이존과 비슷했지만 업로드 속도에서 뒤쳐지면서 2위에 랭크됐다.

3위는 티모바일이었으며 스프린트는 4위에 그치며 조사대상 4개사 중 데이터 전송속도가 가장 느린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스프린트의 이런 느린 속도는 내년부터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스프린트는 피닉스를 비롯한 미국 내 일부 대도시에서 처음으로 5G 상용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어서 데이터 전송속도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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