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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연사 박물관 아리조나 연구소 자원봉사자이자 아리조나 대학 박사과정 학생인 이어린 맥기 씨는 최근 트위터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두 손을 다 가리는 엄청난 크기의 황소개구리 올챙이가 있었다. 

보통 올챙이들의 사이즈가 손가락보다 크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열 배를 훌쩍 넘기는 크기이다.

연구소 관계자는 "지역 주민이 한 연못에서 발견했다"며 "학술 문헌을 찾아본 결과 이 올챙이는 지금까지 발견된 것 중에 가장 큰 올챙이로 추측된다"고 말했다.

이어 "비정상적인 크기의 원인이 호르몬 불균형 때문이라고 보고 있으며 개구리로 제대로 진화하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충격적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꿈에 나올까 봐 두려운 생김새다" "환경 파괴가 계속해서 괴물들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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