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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를 포함한 미 서부지역의 기존 주택매매 가격이 상당폭 하락세를 보였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아리조나, 캘리포니아, 워싱턴주 등 서부지역의 지난 2분기 기존 주택판매가 전분기에 비해 4.1% 하락했다고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WSJ은 치솟는 주택가격과 높아지고 있는 모기지 이자율, 새로운 세법 등이 기존 주택 매매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이런 영향으로 아리조나 등 미 서부지역의 주택가격은 지난 6년 동안 가파르게 오르던 상승세가 꺾이면서 가격 조정 국면에 접어든 모양새다.

같은 기간 미 북동쪽 지역은 변화가 없었고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편인 중서부와 남부 지역은 각각 1.6% 상승과 2.7% 하락했다. 

로렌스 윤 NAR 수석경제학자는 "서부지역은 전국에서 고용성장이 가장 빠른 지역임에도 주택매매가 감소하고 있다"며 그 이유로 주택가격이 너무 올랐기 때문으로 해석했다. 

전문가들은 미 서부지역의 가격 하락세가 주택 구입을 망설이던 바이어들을 움직일 수 있는 호재로 작용할 수 있을 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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